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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Contact : https://forms.gle/e597X73gMBQzXxjz7 #AFRO2023 #온지술도가 #AVING #에이빙뉴스 농업회사법인 ㈜온지술도가(대표 김만중)는 오는 7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온지술도가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양조장으로, 전통을 재해석해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술을 지향한다. 정통 순곡주를 단양주 방식으로 빚어내 60일 발효, 30일 저온 숙성한 서막 시리즈 2종과 오미자, 솔, 쑥, 레몬 등 다양한 부재료를 감각적으로 섞은 온지 시리즈 4종을 출시, 경쾌한 산미를 베이스로 한 찹쌀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MZ 세대를 타깃으로 싱그러운 산미를 살린 레몬 막걸리 ‘온지 몬’은 온지술도가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탁주 라인업 6종에 더하여 매월 다르게 빚은 누룩을 이용해 변화를 추구하는 맑은 술 ‘월간온지’를 소개한다. 온지술도가는 2021년 12월 첫 제품 출시 이후 일곱 가지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양조 과정에서 화학적 첨가물을 넣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발효를 표방한 월간온지는 국내산 특등급 찹쌀과 멥쌀에 다양한 초재를 첨가해 빚은 자가 누룩 ‘월화곡(月花穀; 매달 피어나는 꽃이라는 뜻)’을 베이스로 새로운 맛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입국으로 빚은 술이 대세인 시장에서 전통 누룩을 직접 빚어 만든 개성 있는 술도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자 한다는 포부다. 온지술도가 관계자는 “일 년 열두 달 다른 맛으로 즐기는 콘셉트로 탄생한 월간온지는 자가 누룩 100%로 빚은 술이다. 누룩은 우리 술 빚기의 기본이 되는 주재료로, 조선시대에는 술의 종류에 따라 특징이 다른 누룩을 사용했다”라며 “현재 대부분의 술 빚기에 사용되는 밀 누룩은 주로 탁주와 소주에, 가루로 만든 분국은 맑은 술에 사용되었던 점을 착안, 부재료를 첨가해 쌀흩임누룩을 매번 달리 빚는 제조 과정을 택함으로써 누룩취가 강하지 않아 술이 만들어 내는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혁 2년 미만의 양조장으로 올해 초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지역특산주 면허를 획득했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150% 성장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라며, “해외의 경우 지난해 싱가포르로 테스트 물량을 수출한 바 있으며, 콜드체인 유통상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다시 시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향후 포부도 알렸다.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쌀의 잉여 생산량에 대한 소비처를 찾는 것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전통주의 발전이 하나의 해법(Agri)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자사는 음식과 함께 하는 우리 술(Food)은 K-culture의 한 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니, 이번 전시회의 취지에도 부합한다”라며 “전통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 맞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애그테크 & 푸드테크 행사인 AFRO 2023에서는 애그테크·푸드테크·그린 바이오 분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이 농업 및 식품 산업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 서비스를 전시하고, 애그테크·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콘퍼런스, 투자설명회(IR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주관한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s://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