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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하나의 컨셉으로 통일된 집을 꾸밀 수도 있지만, 공간마다 전혀 다른 느낌을 주면 어떨까요? 오늘 꿀하우스, 방마다 주제가 다릅니다. 거실은 이 책장이 주인공입니다. 천정 조명이 책장을 비추니 마치 분위기 좋은 카페에 온 것 같습니다. 주방과 침실은 이국적인 무늬를 활용해 동남아 어느 휴양지에 온 느낌을 줍니다. 공간마다 색다른 재미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마치 외국에 와 있다는 착각도 든다는 그 집을 지금 소개합니다. 리포트 오늘은 서울 광진구로 왔습니다. 630여 세대가 사는 단지인데요. 우리가 늘 봐 온 그런 아파트 모습입니다. 그러나 반전이 있습니다. 내부는 완벽하게 다른 집이 있는데요. 녹취 “안녕하세요!” 듬직하죠~ 중학생 쌍둥이 남매와 장상원, 윤은설 씨 가족입니다.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거실입니다. 벽을 꽉 채운 책장이 인상적입니다. 주방은 타일이 독특합니다. 이국적 느낌도 물씬 나고요. 침실은 휴양지에 온 듯한 시원함과 차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상원(남편) : "저희 가족이 외국에서 10년을 살았는데 약간 이국적인 분위기와 편안한 부분을 인테리어에 접목시켜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내가 그릇을 모으는 게 취미인데 이 부분을 인테리어에 접목시켜달라고 부탁드렸죠." 남편이 참 자상하죠~ 이런 바람을 집에 담아내기 위해 전문가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이국적이면서 편안한 집,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했는데요. 인터뷰 이호곤(인테리어 디자이너) : "전체적으로 간접 조명을 사용하여 은은한 분위기로 꾸몄고요. 이국적인 소품이나 가구 등을 좋아하는 취향을 고려하여 공간별로 독특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거실부터 살펴봅니다. 넓지는 않은데,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사선무늬 헤링본 마루가 더해지니 입체감까지 살았습니다. 천장, 좀 독특하죠? 언뜻 보면 시공이 덜 끝난 것 같지만 거실을 넓고 감각적으로 보이게 한 인테리업니다. 시멘트와 배관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는 '노출천장'입니다. 공간 활용에도 효과적인데요. 인터뷰 이호곤(인테리어 디자이너) : "거실 공간이 생각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답답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천장을 노출된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천장을) 사선 구조 형태로 시공함으로써 생동감 있고 흥미로운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거실 벽 전면에는 선반형태의 대형 책장을 배치했습니다. TV는 자연스레 옆으로 물러났습니다. 평소 가족들이 즐겨있는 책과 더불어 그릇과 소품을 진열하니,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입니다. 인터뷰 윤은설(아내) : "거실 자체를 가족이 책도 읽고 차를 마시는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책장을 배치했고요. 평소 제가 모아온 그릇들을 놓는 진열장으로도 쓸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는 공간입니다." 이집 거실 조명이 예술인데요. 갤러리 느낌의 레일 조명입니다. 분위기에 따라 조명의 위치와 조도를 조절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거실이 카페 분위기의 모던함이라면 주방, 휴양지 어느 식당에 온 것 같습니다. 이전 주방, 어수선하고 구조도 답답했습니다. 공간을 분리하고 동선을 바꾸니 확 달라졌죠? 거실과 주방 사이 가벽엔 저렇게 접히는 폴딩 창을 설치해 개방감까지 살렸습니다. 주방,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분위깁니다. 적당히 낡은 느낌의 소품과 다양한 무늬의 타일이 만들어낸 합작품인데요. 인터뷰 윤은설(아내) : "상부장을 없애고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독특한 타일 무늬를 부탁드렸고요. 벽지가 아니라서 이물질이 튀어도 닦기 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주방, 멋스러움 더해주는 것 또 있습니다. 하부장 손잡이, 평범하지 않죠? 금색의 손잡이와 수전으로 포인트를 주니 주방이 번쩍번쩍합니다. 팬던트 조명으로 은은한 분위기 살린 식사 공간, 이 집은 식탁도 재미납니다. 똑같은 모양의 의자가 아닌 여러 디자인의 의자를 배치했습니다. 인터뷰 장상원(남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