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긍정심리학의 시작!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3. 긍정심리학의 시작!

2. 긍정심리학의 태동 1996년에 저명한 임상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만이 미국 심리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심리학계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심리학자들은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주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에 몰두하고 있던 샐리그만은 몰입의 연구자로 잘 알려진 칙센트 미하이에게 전화하여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를 열기 위한 논의를 하자고 제안하였다 이 회동은 긍정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가 태동하는 계기가 되었다 1998년에 미국 심리 학회장으로 취임한 셀리그만은 그동안 심리학자들이 망각하고 있던 사명을 상기시키면서 심리학의 새로운 방향과 입장을 제시하였다 심리학은 인간의 약점과 장애에 대한 학문만이 아니라 인간의 강점과 덕성에 대한 학문이기도 해야 한다 진정한 치료는 손상된 것을 고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최선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것이어야 한다라고 제안하면서 이러한 심리학의 새로운 방향을 긍정 심리학이라고 명명하였다 셀리그만의 제안을 계기로 인간의 행복과 강점에 대한 연구가 급격하게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