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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의 완성 제 69장 어부지리의 교훈 https://cafe.naver.com/koilhyuk1013/3917 用兵有言 용병유언 용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吾不敢爲主而爲客 오불감위주이위객 함부로 싸움의 당사자가 되기보다는 구경꾼이 되라 (전황을 분석하고 허점을 보완함) 不敢進寸而退尺 불감진촌이퇴척 한 치 앞으로 나아가려하기보다는 차라리 한 자 뒤로 물러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함) 是謂行無行 攘無臂 시위행무행 양무비 이것이 나아가지 않고도 나아가는 것이요, 손쓰지 않고도 물리치는 것이요, 執無兵 扔無敵 집무병 잉무적 힘쓰지 않고도 거두는 것이요,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것입니다. (어부지리의 교훈) 禍莫大於輕敵 화막대어경적 화는 적을 가벼이 여기는 것보다 큰 것이 없습니다. 輕敵幾喪吾寶 경적기상오보 적을 가벼이 여기면, 내 보물을 잃기 쉽습니다. (막대한 인명과 자원의 손실) 故抗兵相加 哀者勝矣 고항병상가 애자승의 따라서 군사를 일으켜 대적할 때는, 서로를 아끼는 쪽이 이기는 것입니다. 註. 조(趙)나라의 혜문왕(惠文王)이 연(燕)나라를 치려 했을 때, 연나라를 치지 않도록 혜문왕을 설득한 것이 어부지리의 유래입니다.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거듭되는 슬픈 역사의 이면에는 항상 기득권의 오만과 탐욕이 자리하는 것이니, 자신들의 야욕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대저 창조의 원리를 알면, 道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선천팔괘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도식화한 것입니다. 빵을 만들려면 밀가루가 있어야 하듯이 無極은 모든 창조의 바탕을 이룹니다. 있음은 다른 무언가의 없음으로 비롯되며, 거기에 소멸이란 본시 없습니다. 천부경의 一始無始와 一終無終一이 바로 이러한 이치이며, 반야심경의 不生不滅 不增不減이 바로 이러한 이치인 것이니, 이것이 오늘날의 소위 에너지보존법칙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밤이 있으니 낮이 있고, 불효자가 있으니 효자가 있습니다. 陽이 있으니 陰이 있고 이 둘은 서로 쌍생성하는 관계를 이룹니다. 따라서 無極은 중첩상태를 이루고 陽과 陰은 얽힘상태를 이루는 것입니다. 陽과 陰이 교호하는 가운데 四象을 낳고, 이는 사계절의 모습과 같습니다. 흙무덤을 쌓으면 반드시 같은 크기의 구덩이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陽이 팽창하면 陰도 따라 팽창하며 서로 등가관계를 이룹니다. 또한 四象은 크게는 太陽과 太陰으로, 작게는 少陽과 少陰으로 구성되며, 이로써 우리는 자연이 기본적으로 프랙탈 구조를 지님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부모가 자녀를 낳으며 서로 닮은꼴을 이루는 연유이며, 이로써 자연은 똑같은 복제를 벗어나 다양성을 도모하는 것이니, 조각달의 모습은 다양하지만, 본래의 달의 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八卦에 이르러도 변화의 규모가 커질 뿐, 陽과 陰의 개수는 서로 등가를 이룹니다. 乾이 있으니 坤이 있고 坎離와 震巽과 艮兌가 서로 쌍생성의 관계를 이룹니다. 환자가 있으니 의사가 있고 서로 의존관계를 형성합니다. 惡이 있으니 善이 있고 서로를 견제하며 활발히 움직입니다. 惡이 없는 善은 그 삶의 의미를 잃고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사람들이 평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이 평화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화 '킹콩'에서는 킹콩을 잃은 원주민들이 오히려 공황에 빠집니다. 원하던 평화가 찾아왔는데도 그들은 삶의 목적을 잃은 양, 허무감에 빠집니다. 그 고요함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자는 이 세상에 극히 드믋니다. 그 맛없음을 외면하고 맛만을 구하려하면, 이것이 불행의 시초인 것이니, 삶은 행복을 위한 것이지만, 행복을 바랄수록 오히려 불행해집니다. 따라서 인류는 태생적으로, 슬픈 역사를 반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64괘에 이르러 변화의 정보는 더욱 증가하지만, 이러한 정보는 사라지지 않으며 인연을 따라 다시 나오는 것이니, 이를테면 본연의 달 속에는 모든 조각달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조각달은 生滅을 거듭하지만, 본연의 달은 生滅이 본시 없으니, 이것이 田田之理와 十勝之理를 이루며, 이는 다름 아닌 永生의 道로, 대저 자고 깨는 것이나 죽고 나는 것은 결국 한 이치인 것입니다.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영혼의 소멸이란 없으며 삶은 영원할 것이요, 道를 되찾지 못하는 한, 앞으로도 인류의 슬픈 역사는 끝없이 반복될 것이니, 결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자산을 우선하는 쪽이 오래도록 남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