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북한군 포로 육성 공개…집 가고싶냐 질문에 '절레절레' / KBS 2025.01.1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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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부상을 입은 채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2명의 북한군. 키이우로 이송돼 우크라이나 보안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데, 한국 국정원이 통역을 지원합니다. 이들은 20살과 26살로 파악됐습니다. 한 포로는 러시아에 도착한 후에야 파병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군 포로 B : "(누구랑 싸운다고 했어?) 훈련을 실전처럼 해본다고 했어요."] 지난 3일 전장에 투입됐는데, 다른 병사들이 숨지자, 방공호에 숨어 있다가 우크라이나군에 잡혔다고 했습니다.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지도 물었습니다. [북한군 포로 A : "(조선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한 명은 그렇다고 답했고 또 다른 포로는 집으로 가라면 가고 남으라면 남겠다고 했습니다. [북한군 포로 B :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 우크라이나 사람들 다 좋은가요? 집에는 안 보내주겠지요? (집에? 집에 가고 싶어?) 가라면 가는데…. (가라면 갈 거고, 우크라이나 남으라면 남을거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한글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에 있는 우크라이나군 포로와 교환을 제안한다면 북한군을 풀어줄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북한군 포로들이 귀환을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포로들의 기자회견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사회의 여론을 환기하고 지원을 끌어내는데 북한군을 적극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마이크 왈츠 차기 미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회동을 준비 중이라며 적어도 며칠 내지 몇 주 안에 전화 통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북한군포로 #북한군파병 #우크라이나북한파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