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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포토샵기초 #사진초보 몽골 사진출사이야기 2019년 7월 6일~7일 남쪽도시 달란자드가드에 들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그린운것도 금방 잊어버리고 욜링암에서의 뼈아픈 실수담도 들려주고 은하수까지 찍기는 했는데... 정작 몽골에서 가장 은하수 찍기 좋은 곳은 홍고린 엘스 [Khongoryn Els]이다. 노래하는 언덕이라는 이곳은 폭 15km, 높이 200m, 길이 180km에 이른다는 고비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이기도하다. 캠프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활쏘는 곳이 있어서 함 당겨봐야지하고 가봤는데 역시나 관광용이라 줄이 아주 탱탱하지도 않고 활끝은 고무로 되어있다. 힘껏 당겨보았지만 그리 멀리 날아가지는 못하는구만. 이제 홍고린 엘스 캠프로 이동해야하는데 가는 길이 멀다. 새벽까지 은하수를 찍다보니 몸이 노곤한게 흔들리는 차안에서 눈꺼풀이 1톤쯤된듯하다. 도착해서 보니. 아~ 이곳 날씨도 크게 도와줄것 같지가 않구나. 무려 여기서 2박을 해야하는데 열릴까? 안 도와줬다. 비와 구름이 반복적으로 이틀내내 흐리멍텅해서 일몰타임에 낙타는 꿈도 꾸지 못했고 은하수 찍으려 삼각대 조차 준비헤 놓지 않았다. 다음날 오전 일찍 선선할떄라도 오르자고해서 오르기는 했다만. 젠장. 왜이리 높은거야. 일보전진 반보후퇴를 반복하며 정상을 향해 1시간쯤 겨우겨우 올라간듯하다. 호기롭게 정상에서 타임랩스 찍을까 배낭과 삼각대까지 이고 올라간 나는 맨뒤로 쳐지고 속으로 욕을 한바가지 하며 겨우겨우 올랐다. 홍고린엘스. 잊지 않으마. 다시오마!! 그땐 좀 도와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