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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은 / 과학뉴스팀 기자 [앵커] 한 주간 가장 주목받은 과학 소식을 하나로 알아보는 사이언스 핫 파이브 시간입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이동은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5위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얼마 전 스마트 라이프 코너에서 전해드린 NFT 혹시 기억나시나요? [앵커]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데, 개념을 이해하기도 어려웠어요. NFT 덕분에 트윗 한 줄이 32억 원에 낙찰될 수 있었다. 라는 이야기 때문에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자] 조금 어려운 내용이기는 했는데요. 한마디로 가상화폐에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특정 가치를 매긴 디지털 자산을 뜻하는 겁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이 NFT의 적용 분야도 넓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한 업체가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인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NFT 온라인 경매에 올리겠다고 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업체는 실물 그림을 고화질로 스캔한 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서 디지털 파일로 만들고요. 22개국에 동시에 온라인 경매로 팔겠다고 밝혔는데요. 문제는 작품의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려면 실물 소유권자뿐만 아니라 저작권자의 동의도 구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없었던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출품 예정인 작품에 대해서 위작 논란까지 나오게 됐고요. 결국, 업체 측은 경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NFT 미술품은 지난 3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매가 이뤄진 후에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전문가들은 작품을 보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이나 시장의 안정성이 갖춰지지 않은 만큼 아직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또 NFT 거래가 가상화폐로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가치 변화에도 주의해야겠습니다. 다음 소식은 무엇인가요? [기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도 잇따라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 해수욕장을 이용하려면 방문 절차를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서 해수욕장 방역 대책을 강화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입장할 때는 '안심콜'을 이용하는데요. 해수욕장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 이력과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등록되는 겁니다. 손으로 출입명부를 쓰거나 QR코드를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하잖아요.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번에 도입된 겁니다. 또 체온이 37.5를 넘으면 색이 변하는 '체온스티커'를 도입해서 몸에 붙이도록 했는데요, 사람이 적은 소형 해수욕장에서는 체온을 측정한 뒤에 손목밴드를 채워주고 이 밴드가 있으면 주변 식당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60% 수준까지 떨어졌었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긴장감이 떨어진 만큼 사람이 많이 모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온라인 신호등'을 통해서 전국 해수욕장의 혼잡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여행이나 모임을 하더라도 개인 방역 수칙은 꼭 철저하게 지켜야겠습니다. 이렇게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백신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할 텐데요. 접종을 완료했는데도, 다시 감염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2회 접종이 기준인 백신의 경우 두 차례 모두 맞은 뒤 2주가 지나면 '접종 완료자'가 되는데요, 이런 완료자가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이 돌파 감염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이런 돌파 감염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우려를 낳고 있는데...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