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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소속의 20대 여성 사회복지사가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쪽지를 남기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첫 출근한 지 두 달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30일, 경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다 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김해시 소속 사회복지사인 이 여성은 쪽지에서 '지옥 같은 출근길'이란 표현을 쓰며 업무 스트레스를 토로했습니다. 여성의 부모는 직장 내 따돌림도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사회복지사 어머니/음성변조 : "실수한 것도 있는거 같은데, '나는 그것을 고쳐야 하는데, 날 나오지 말라고 해 엄마. 윗 사람이 휴가 쓰고 나오지 마라고 해 엄마'(라고 말했어요)."] 실제로 이 여성은 입사한 지 두 달 밖에 되질 않았는데도 주민 2,800명을 혼자 담당했습니다. 또 소속 사무실에서 초과 근무가 지난 4월엔 첫 번째로, 지난달엔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김해시 관리자는 따돌림은 사실이 아니고, 업무도 다른 직원과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김재한/김해시 담당 사무관 : "배정받은 업무가 그 이전에도 다른 직원이 담당했던 업무입니다. 거기서 더 다른 업무를 추가시킨다든지 그런 건 없었습니다."] 김해시는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선 가운데 경찰도 위법 사항이 드러나면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