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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우리 정부의 외교 기조를 공개 비난한 걸 놓고 한중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싱 대사를 두고 조선의 국정을 농단한 청나라 위안스카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구한말 조선에 주재하며 내정 간섭을 했던 인물, 청나라 위안스카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윤석열 대통령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겨냥해 이렇게 말한 걸로 전해집니다. 하루 전 국무회의에서 있었던 발언입니다. 싱 대사의 부적절한 처신에 국민들이 불쾌해한다고 겨냥한 뒤 추가 비판이 또 알려진 겁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과의 만남에서 나온 발언으로 논란이 격화되는 상황에, 말을 아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 대통령이 싱하이밍 대사를 위안스카이 빗대면서 국민들이 불쾌해 했다고 지적했는데 어떻게 보세요?) ….]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 민주당 일부 의원이 이틀 전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여야 공방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방중 당시 우리 측 사진기자들이 폭행당한 일을 도마에 올리며 국격을 지켜달라고 직격했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혹시나 또 거기 가서 공식적으로 수행하시는 분들에게 폭행이 가해지는 사태, 그것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 다만 한미일 안보 협의차 일본으로 향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논란에 선을 그었는데, [조태용 / 국가안보실장: 주한 중국대사에 대한 이러쿵저러쿵하는 얘기는, 얘기하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의 당당함과 국격에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요.] 연내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OBS 뉴스 김민주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https://youtube.com/@obs3660?sub_conf...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싱하이밍 #한국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