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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 대사 " 대북 제재 결의안, 이르면 다음 주 채택" / YTN 10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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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 대사 " 대북 제재 결의안, 이르면 다음 주 채택" / YTN

[앵커] 오준 주유엔 한국 대사가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이 이르면 다음 주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제재안을 놓고 미국과 중국의 입장 차가 커, 적지 않은 진통을 예고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준 주유엔 한국 대표부 대사가 이르면 다음 주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준 대사는 YTN과의 통화에서 지난주 부터미국과 중국이 대북 제재안을 놓고 문안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 주, 이달 안에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 대사는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 양측의 조율이 끝나면 기존 결의안 보다 강화된 대북 제재 결의안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오 대사는 그러나 대북 제재안의 내용을 놓고 중국과 미국의 입장 차가 커 당장 이번 주에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중국은 최근 안보리의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에 찬성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도 함께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결의안의 방향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저지가 돼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북한 주민의 삶을 옥죄는 제재에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유엔 헌장의 원칙과 목표를 주제로 열린 안보리 공개 토의 때도 미국과 중국은 미묘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데이빗 프레스만 / 주유엔 미국 차석 대사 : 북한 정권은 핵과 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안보리 결의를 비웃으면서 주변국을 전멸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류제이 / 주유엔 중국 대사 : 국제사회는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달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 이후 40일 넘게 아직 대북 제재 결의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논의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하지만 한미일이 요구하고 있는 실효성이 있는 끝장 결의안이 나올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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