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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살 쪄야 생존율 올라간다” / KBS 2023.04.19.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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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살 쪄야 생존율 올라간다” / KBS 2023.04.19.

[앵커] 암에 걸리면 건강을 챙긴다는 생각에 살을 빼는 경우가 많은데요, 암 진단 이후 살을 찌울수록 오히려 생존율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년 전 직장암 수술을 받은 60대 남성입니다. 암 수술을 받고 나서 잘 먹지 못해 몸무게가 5킬로그램 이상 줄었습니다. 이후 꾸준한 운동과 육류 섭취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춘길/직장암 수술 : "걷기 운동을 거의 1시간 반에서 2시간 걷기, 그러니까 1만 5천 보 이 정도 나와요."] 암 진단 이후 비만도인 체질량지수와 근육량이 모두 증가한 경우 생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대장암 치료를 받은 4천여 명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비만도와 근육량이 모두 증가한 사람은 사망 위험이 32% 낮았고, 감소한 사람은 사망 위험이 73%나 높았습니다. 암 환자가 다이어트를 하면 근육도 같이 빠져 체력이 떨어집니다. 근육량을 유지해야 힘이 나고 항암치료 등을 견딜 수 있습니다. 암 환자는 걷기 등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운동을 빼놓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척추와 골반, 복부를 지탱하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좋습니다. 또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해야 근육이 빠지지 않습니다. [김한상/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 "단백질 섭취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대장암을 늘린다는 것 때문에 고기를 기피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는 거로 생각하고 있고요."] 암 경험자가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암에 걸립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촬영기자:강승혁/영상편집:최정연/그래픽:김지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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