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추적60분 RE:] "꼭 살아서 나가자" 국정원 3302호 밀실의 정체 | KBS 180321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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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밀실 3302호의 비밀' 편 ■ 어느 탈북자의 고백 “나는 북한 보위사령부 직파간첩입니다” 지난 2013년 8월 탈북해 국내에 입국한 홍강철 씨. 그는 합동신문센터에서 135일간 감금돼 집중조사를 받은 후 자신이 북한 보위사령부가 직파한 간첩이라고 자백했다. 검찰이 기소한 주요 혐의는 두 가지. 홍 씨가 탈북 브로커인 유 모씨를 중국 국경지대로 유인해 납치하려 했다는 것과 국내에 위장 잠입해 탈북자 관련 기밀을 수집하려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막상 구치소에 수감된 홍씨는, 이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의 강요로, 허위 자백을 하게 됐다는 것! ■ 탈북의 재구성 - 목숨을 건 탈출인가, 위장 간첩인가 열두 차례에 걸쳐 작성된 피의자 신문조서, 그리고 열여섯 명에 달하는 참고인들의 진술서와 검찰의 공소장은 한결같이 홍강철 씨를 간첩으로 지목했다. 보위사령부 간부의 지시로 박 씨 모녀와 함께 일반 탈북자들에 섞여 위장 탈북했다는 홍 씨의 자술서가 그 근거라는 것! 우리는 박 씨 모녀와 다른 탈북자들, 실제 보위사령부 직파간첩 출신인 한 탈북자를 통해 홍 씨가 이용한 탈북 이동경로와 과정을 꼼꼼히 되짚어본다. 홍 씨로부터 납치를 당할 뻔 했다는 탈북브로커 유 씨의 주장은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 걸까. 또 홍 씨를 직접 교육하고 남한에 직파했다는 보위사령부 간부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진술분석 전문가와 함께 천여 장이 넘는 진술서의 신빙성에 대해서도 검증해본다. ■ 집중 분석, 밀실 3302호 - 간첩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탈북자들이 국내에 입국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인 합동신문센터. 홍 씨는 이곳 3302호에서 84일 동안 홀로 지내며 집중 조사를 받았다. 과연 그곳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추적 60분은 홍 씨와 다른 탈북자들의 기억, 재판을 통해 입수한 내부 사진, 배치도를 통해 3302호 밀실을 최대한 실재와 가깝게 재현했다. 그리고 바깥 세상과 철저히 격리된 공간에서 24시간 감시를 받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과제, 이른바 ‘자서전 쓰기’부터 압박과 회유에 이르기까지, 간첩 조작의 수법을 면밀히 분석해봤다. 간첩 누명을 쓰고 삶이 망가져버린 사람들과, 간첩 조작을 하고도 처벌받지 않은 사람들의 현재. 이를 통해 우리 사회 어두운 곳에 아직도 존재하는 ‘밀실’의 정체를 추적해본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트위터 : / kbssisajg ▶페이스북 : / kbssisajg1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kbssisajg ▶저작권·이의제기 등 유튜브 영상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