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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1)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이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집에 불을 지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노인이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늘고 있어 고령화사회의 또다른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불길이 휩쓸고 간 부산의 한 아파트입니다. 집안 전체가 새까맣게 타 버렸습니다. 75살 김모 씨가 집에 있던 손녀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집안에 불을 지른 것입니다. 다행히 손녀는 황급히 집 밖으로 달아났지만, 불은 지른 김 씨는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노정기/부산진경찰서 강력5팀장/"할아버지가 지병이 있는 것은 파악되지 않았고, 평소 가족들에게 극단적인 말을 자주 했으며 술에 취한 상태로 휘발유를 들고 들어 와 손녀에게 뿌렸고..."} 지난 7월에는 여장을 한 66살 김모 씨가 노숙자 2명을 살해하기도 했고, 지난 달에는 4년동안 취객의 금품을 훔친 70대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노인범죄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 지난 2014년에는 60세 이상 범죄자 수가 1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체 피의자의 10%에 가까운 수치인데, 살인이나 방화 같은 강력 범죄 피의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상원/동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가족 간의 유대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다보면 소외감, 고립감을 느끼고 우울감과 같은 분노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전문가들은 또 노인 빈곤으로 인한 생계형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