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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대구에서 대형마트 의뮤휴업일이 평일로 전환됐죠. 광주에서도 최근 일부 대형마트가 시에 관련 의향을 내비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민들 반응은 엇갈립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달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바꾼 대구시! 이용객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반응도 있지만, 마트 노동자들과 중소상인 등 이해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광주지역 일부 대형마트도 광주시에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꾸고 싶다는 의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달 초 관련 부서에 일요일 의무휴업에 따른 영업난을 호소하며 평일 전환을 위한 절차는 무엇인지, 자치단체 차원의 방침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해당 대형마트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모든 대형마트가 전국적으로 의무휴업일이 평일로 바뀌길 바라는 것은 맞다"면서도 당장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갖고 있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다른 지역 상황을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설향자/광주시 소상공인팀장 :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지금 매우 힘든 시기를 겪고 있잖아요. 이 시점에서 먼저 저희가 전환할 계획은 현재는 없습니다."] 시민 반응은 엇갈립니다. [신은현/광주시 도산동 : "주말에 (대형마트 영업을) 안한다고 해서 다른 시장을 가는 게 아니라 기다렸다가 월요일에 장보러 오니까..."] [최선아/광주시 흑석동 : "편의를 생각해서 휴무일을 조정하는 것도 필요할 수도 있지만 소상공인들이 생업을 유지하고 그런 차원에서 (일요일로 유지해야 합니다)."] 현재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지정한 기초자치단체는 전국적으로 59곳! 의무휴업일 변경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중소상인 등 이해당사자들과의 합의를 거쳐야 가능합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이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