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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도박꾼' 도로공사 직원 이중생활 [광주] [생생 네트워크] [앵커] 광주에서 특수장비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이 적발됐는데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이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밤에는 전문도박꾼까지 속이는 사기도박단으로 이중생활을 해왔습니다. 장아름 기자입니다. [기자] 특수렌즈로 카드 뒷면을 비추자 형광색의 영어 대문자와 숫자가 나타납니다. 한국도로공사 직원인 51살 이모씨는 콘택트렌즈 형태의 특수렌즈를 끼고 형광물질이 칠해진 목카드를 이용해 백전백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대의 패를 보며 카드를 하는 이씨 앞에서는 전문 도박꾼들도 당해낼 수 없었습니다. [김신웅 /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용의자가 다액의, 수천만 원대의 현금을 잃었습니다. 이걸 이제 현금을 복원하는 차원에서 자기 형에게 연락을 해가지고 특수 목카드를 받아가지고 사기도박에 실제 용의자가 7천만 원 정도를 승했습니다(이겼습니다)." 2013년 10월부터 1년간 수천만 원을 잃고 지난해 말 사기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한 이씨는 첫 판에서 하루 만에 1천만 원을 땄습니다. 동료들도 끌여들여 피해자들이 이상함을 느껴도 항의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잃어주다가 점차 판돈을 키우는 수법으로 의심을 피해온 이씨 일당은 결국 피해자들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도박 피해자] "마지막 번 가면 꼭 바로 역전이 되니까. 이상하다 해가지고 꼭 쳐다보고 하는 것 같고, 그 사람은 내가 9번 했는데 9번 다 졌어요."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와 상습도박 혐의로 이씨와 도로공사 전·현직 직원과 지인 등 9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연합뉴스 장아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