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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월) ▶충청남도가 청양군민에게 지급될 농어촌 기본소득의 30%를 도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청양군민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이번에만 도비를 지원하고 2026년에는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그러면서 해당 사업은 지자체 간 갈등을 유발한다며 반대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업은 청양 등 소멸위기 주민들에게 매달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충남에선 청양군이 시범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세종시 장군면 주민들이 고압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장군면 송전선로 반대 대책위 주민 200여 명은 15일 세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이 추진 중인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가 장군면 주요 생활권을 관통해 주민 건강과 재산권 침해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민 설명회도 없이 사업이 추진됐다며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거나 지중화 범위를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6년 4월 안면도에서 열리는 국제 원예 치유박람회를 앞두고 정지선 셰프와 가수 박구윤 씨 등 6명이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됐습니다. 이로써 앞서 위촉된 개그맨 남희석 씨 등 6명을 포함해 12명의 각계 분야별 홍보대사가 전문성과 대중성을 기반으로 박람회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됐습니다. 충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원예치유박람회는 2026년 4월 25일부터 한 달 간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 열립니다. ▶올 2분기 전국 89개 인구 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공주시가 충남 1위, 전국 2위에 올랐습니다. 공주시는 올 2분기 생활인구는 월평균 70만 2천7백여 명으로 충남 1위를 유지했고, 전국 순위는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상 인구에 통근과 통학, 관광 등으로 하루 3시간 이상, 월 1일 이상 머무는 사람까지 포함한 것으로 특정 지역과 시점에 존재하는 인구를 추계하는 개념입니다. 12/16 (화) ▶정부가 추진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사업에 반대하는 전국 단위 대책위가 출범했습니다. 충남과 경기, 전·남북 시민단체로 구성된 '초고압 송전탑 반대 전국 비상행동'은 16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하고 용인 반도체 산단을 비롯한 수도권의 과도한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서해안 지역을 관통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도심을 행진한 뒤 대통령실에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청양군이 잠정 중단했던 농어촌 기본소득 주민 신청 절차를 이르면 22일부터 재개합니다. 청양군은 최근, 국회가 도비 지원 규모를 30%로 못 박으면서 한때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었지만 충남도가 현재 10%인 도비 지원을 30%까지 늘리기로 하면서 사업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양군은 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22일부터, 주민 신청 절차를 재개하고 2026년 2월부터 매달 15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12/17 (수)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대통령실에서 대전·충남 지역 여당 의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행정 통합에 대해 논의합니다. 민주당 소속 대전·충남 의원은 모두 14명으로, 이들은 지난 15일에도 김민석 국무총리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습니다. 지지부진하던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이 대통령의 언급으로 속도가 붙으면서 일각에선 2026년 지방선거에서 '초대 대전충남특별시장'이 선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2/18 (목) ▶천안과 보령의 산란계 농장에서 잇따라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16일, 천안시 성환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폐사가 급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한 결과 AI로 확인돼 키우던 닭 22만 마리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튿날에는 보령시 청소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AI가 추가로 확인돼 2만 5천 마리를 매몰처분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축산시설과 주요 도로를 소독하는 등 현장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경비 노동자들이 명확한 휴게시간 규정과 용역업체 변경에 따른 고용 유지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전 아파트 경비 노동자 권리 찾기 사업단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경비 노동자는 최저임금 인상에도 휴게시간 증가로 오히려 급여가 깎이고 있다"며 규정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연말, 연초 경비 용역업체 변경에 따른 해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고용승계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하루 10만 톤의 공업용수를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 담수화 시설이 서산시 대산읍 일원에 들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해수에 고압을 가해 염분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담수화 기술을 활용해 물을 생산하며 물을 공급받는 대산 산업단지까지 20km 거리의 공급 체계도 갖추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산하 25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연구과제중심제도, 즉 PBS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부터 출연연 운영비를 전액 정부 출연금으로 지원해 인건비 수주 경쟁을 없애고 연구원의 성격도 전략기술 확보 등 국가 임무 수행기관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PBS가 폐지됨에 따라 출연연은 스스로 전략연구사업을 기획·수행하게 되며, 평가체계도 기존 3년과 6년 주기 이원 평가에서 1년 단일 평가로 통합됩니다. 12/19 (금)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19일 가끔 구름 많고 포근하겠습니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홍성 영하 3.6도, 대전과 세종 영하 1.9도 등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의 분포를 보였고 낮 최고기온은 대전 13도, 세종 12도 등 12도에서 1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과 저녁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입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대전 http://daejeon.kbs.co.kr/ KBS대.세.남 뉴스 / @kbs2094 KBS대.세.남 c&d / @kbsculturedocumentary2173 ㅊㅊ스튜디오 / @kbsentertainmentmusic9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