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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공장 내 비상발전기가 비상 상황이 아님에도 가동을 시작합니다. 바로 옆 배전반에 설정된 목표전력이 30킬로와트인데, 임의로 10킬로와트의 부하를 더하자 비상발전기가 초과된 만큼의 전력을 생산하는 겁니다. 다음에는 용량을 크게 늘려 110킬로와트의 부하를 걸었습니다. 그랬더니 비상발전기는 배전반의 목표전력 30킬로와트를 뺀 80킬로와트의 전기를 만들어 공급합니다. 이는 국내 기업 스마트파워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GEMS, 즉 능동형 피크전력제어 기술. 실제 여름철이나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에 도달하면, 비상발전기가 자동으로 가동됨으로써 공장이나 건물 내 피크전력을 해소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때 비상발전기에서 생산한 전력은 한전의 상용전력과 병입돼 안정적인 전기 공급은 물론, 산업용 전기요금에서 가장 큰 부담인 피크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박기주 / 스마트파워 의장] 지금까지는 피크 요금이라고 해서 약 30% 정도 요금을 더 내게 되는데, 우리 시스템에서는 목표로 하는 피크 전력을 초과할 경우 발전기가 자동으로 운전이 돼서 기존 한국전력에서 들어오는 전기와 병입해 운전을 함으로써 피크를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되겠습니다. 디젤 연료를 사용하는 비상발전기의 매연 발생 문제 역시 기술력으로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노후 발전기도 스마트파워가 개발한 바이패스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하면 친환경 발전기로 탈바꿈합니다. 공인 시험 결과 매연이 96%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NEP 신제품과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소음 또한 기존의 비상발전기보다 90% 이상 줄였습니다. 직접 소음을 측정해 봤더니 68데시벨 수준으로, 바로 옆에서 대화가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시스템 장착 시 유휴 비상 발전기를 매연과 소음 걱정 없이 평시에도 운전하면서 피크전력 사용에 따른 요금도 크게 줄일 수 있는 겁니다. 무엇보다 초기 설비 투자 대비 수익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인터뷰 – 박기주 / 스마트파워 의장] 비용으로 본다면 750kW 기준 아파트 전기 소요량으로 본다면 2천 세대 정도 규모에서는 약 1억 원이 들어갑니다. 아마 투자 대비 회수로 본다면 약 60% ROI가 나오고요. 투자 회수 기간은 1.7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효과에 힘입어 대기업 사업장이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도입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고령군청의 경우 겨울철 피크 관리를 부하 저감 장치를 통해 난방을 끄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이 시스템 도입으로 난방을 유지하면서 피크 요금은 크게 줄였습니다. 지난 2018년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비상발전기에 솔루션을 설치한 후 매년 3천만 원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 이병성 / 고령군청 재산관리팀장] 저희가 목표로 하는 피크 관리를 해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었고요. 그래서 연간 3천만 원 정도 (예산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약 7년간 활용을 했는데, 국가 전체로 적용이 돼도 충분히 좋은 시스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데이터센터 확대와 이상 기후 등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마트파워의 능동형 피크전력 제어 기술이 국가 전력 확보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업체 측은 전국 약 11만 대 비상발전기에 솔루션을 장착할 경우, 원전 스물여덟기와 맞먹는 수준의 28기가와트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비상발전기뿐 아니라 건물 내 태양광 발전 등과 연계해 수요 반응 자원으로 등록하면 분산 에너지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