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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치적 외압 논란 속에 전시되지 못했던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작품이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을 그려낸 작품들도 추가로 선보였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박근혜 전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해 논란이 됐던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 대통령을 희화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닭 스티커를 덧붙였던 이 작품이 3년 만에 광주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전시 취소 과정에서 정부의 외압 의혹이 어느정도 밝혀진데다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재전시가 됐지만 양면 테이프 자국은 선명히 남았습니다. (인터뷰) 임종영/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시민들의 자존감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였으면" 인양된 세월호의 낡고, 녹슨 모습이 우리 사회의 민낯이라는 홍 작가는 문화·예술에 대한 탄압은 없어져야 한다고 재전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세월오월' 전시 무산 이후 참사 피해자의 고통에 집중하며 그렸던 작품 24 점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준 집단 트라우마는 아픔을 직접 대면해야만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홍성담 작가 "잊지않겠다 미안하다 이런 말로는 트라우마 잠재울 수 없어" 세월호 희생자들의 고통과 죽음, 이루지 못한 꿈들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이번 전시는 5월 1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이어집니다. MBC 뉴스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