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가전제품이 세계시장을 주름잡기 시작한 90년대! 21세기에 냉장고에 패션을 입히겠다는 다짐을 지킨 기업은 어디? | KBS 20050225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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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냉장고에 입히는 명품 옷으로 통하는 한국산 고광택 시트 고광택 시트를 입힌 가전제품이 선보인 것은 90년대 초반였다. 일본의 리켄과 DNP사가 개발한 제품이었기에 우리나라 가전사들도 모두 일본에서 수입한 고광택시트를 사용할 수 밖에 없던 실정. 지식도 기술도 없던 상황에서 LG화학은 1993년부터 울산공장에서 고광택 시트 개발에 착수, 꿈에 그리던 균일한 고품질의 고광택 시트를 생산해내 대우냉장고에 입혀져 첫선을 보였다. ■ 일본이 선점한 중국시장 공략의 비결, One팀 시스템! LG화학팀 고광택시트 품질에 대한 호평은 국내 가전업체들의 사용으로 나타났다. 이제 세계 냉장고시장의 공략을 위해, LG화학의 고광택시트 개발팀이 주목한 곳은 중국시장. 당시 중국시장에 먼저 진출한 일본 고광택 업체들을 이기고, 중국의 대표적인 가전사인 를 공략하기 위한 무기는 바로 저가정책이었다. 중국 냉장고 업체의 80%가 한국산으로 대체하는 눈부신 성장 도중, 품질 하자로 중국과의 거래는 끊어져버린다. 신뢰를 회복하고 고객사와 공급사가 하나의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LG화학은 하이어 공장에 우리 기술자를 상주시키는 원팀 시스템을 구축, 중국냉장고 시장을 재탈환한다. ■ 새로운 기술개발만이 살길이다 일본의 고광택 시트 생산업체인 니켄사와 DNP사가 우리 보다 한발 앞서 개발한 펄이 섞인 고광택시트를 선보이면서 또다른 어려움에 부딪힌다. 펄제품 생산 개발이라는 또 한차례의 난관을 극복하고 나서 하이어사와의 거래가 지속되고, 98년까지만 해도 70%에 달하던 일본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99년에 접어들자 40%로 떨어졌다. 뿐만아니라 LG화학이 중국 현지에 공장을 건설한 이후 일본의 시장점유율은 5%대로 추락하고 만다. 마침내 16억 꿈의 중국시장을 한국산으로 평정한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 21세기 세계 냉장고 패션, 우리 옷으로 표준화시킨다 이제는 21세기를 주도할 새로운 품질의 고광택시트를 개발해야 하는 과제만을 남겨둔 상황. 세계시장에서 냉장고의 명품으로 알려진 GE, 월풀에 LG화학의 고광택시트를 입히기만 하면 세계적인 제품으로 인정받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이들의 냉장고 외장제는 스테인레스 제품, 스테인레스 효과를 내는 새로운 고광택 시트 양산에 돌입, 탄생된 메탈론 제품은 월풀사를 공략하기에 이른다. ※ 이 영상은 2005년 2월 25일 방영된 [신화창조의 비밀 - 세계의 냉장고에 우리 옷을 입힌다 국산 고광택 시트 세계공략기] 입니다 #시트 #가전제품 #기술 ✔KBS는 다큐입니다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