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11. 가나안 혼인 잔칫집 신부/ 영국 법정에서 재판, 성혈과 성배, 십자가 처형, 예수의 결혼, 프랑스 망명설, 예수의 후손,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다? 마태 요한복음, 4복음서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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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나안 혼인 잔칫집의 신부는 누구인가? 지난 1982년 초에 영국에서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발생했다. 그것은 바로 영국의 BBC 방송 기자가 쓴 성혈성배 책에 예수의 후손이 프랑스에 살고 있다는 내용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책 저자를 고소하여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았고, 결국 기자가 승소함으로써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톱뉴스가 된 것이다. 이로써 예수는 언젠가 결혼하였고, 십자가 처형을 받지 않고 예루살렘 근처 베다니에서 제자들에게 축복하고 공중 하늘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해외로 망명했다는 것이 입증된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예수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가장 적나라하게 밝히고 있는 대목이 있는데 그것은 가나안 혼인 잔칫집에서 그 가족들이 행하는 일들을 보아 알 수 있다. 즉 요한복음에 보면 가나안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와 제자들만 특별히 초청받은 것이 아니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마리아의 종들과 예수의 동생들까지 초청받았다는 것은 예수 집안의 결혼식과 무관하지 않은 것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결혼식에 청함을 받았다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손님에게 접대할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알고, 예수에게 다가와 의논을 했다. 그때 예수는 자기와 아무 상관 없는 것처럼 퉁명스럽게 어머니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광이 있나이까?’하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니, 어머니 마리아는 화가 나서 자기의 종들을 불러서 예수가 뭐라 하던지 자기 말대로 행하라고 단호하게 명령을 했다. 그러자 예수는 종들이 들고 나온 큰 돌항아리에 물을 부어 포도주를 만들어 연회장에게 가져다 주라하니, 연회장은 나중나온 포도주가 더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를 두고 물로 포도주를 만든 예수의 첫 표적이라 했다. 여기서 가나안 혼인 잔칫집의 주인은 신랑의 어머니 마리아임을 알 수 있고, 결혼식 주인공 신랑은 포도주를 만들어 대접한 예수 자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큰 돌항아리에 묵은 포도주가 없이 물을 부었다고 맛있는 포도주가 될 수는 없다. 이처럼 예수와 어머니 마리아와 종들이 행하는 일련의 과정은 손님으로서의 행동이 아니고, 잔칫집 주인으로서 접대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해야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이 잔칫집 주인공 신랑이 예수라면 그 아내 신부는 누구일까? 신랑을 숨겨 놓았듯이 신부의 이름이나 신분에 대하여 전혀 언급이 없다. 그러나 평소 예수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와 가까이 지내던 여성을 성경에서 살펴보면 신부의 정체도 역시 드러나게 된다. 요한복음 십일장에는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오리쯤 떨어진 베다니에 사는 마르다 마리아와 동생 마리아와 오라버니 되는 부자 나사로의 집에 함께 이틀씩이나 묵은 뒤 예루살렘으로 떠났다는 대목이 있다. 그후 나흘 만에 다시 베다니로 찾아갔을 때 마르다 마리아가 먼저 예수를 맞이했다. 그때 마르다 마리아는 예수가 자기 집에 있었으면 오라버니 나사로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며 예수의 발아래 엎디어서 우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서 동생 마리아에게 전하여 예수를 맞이하게 하니, 동생 마리아 역시 집 밖에 있는 예수에게 나아가 발 앞에 엎디어 울면서 이야기하니 예수도 같이 울었다는 대목을 볼 수 있다. 그 당시 유대 풍속에 남녀유별이 엄중한 시대다. 그럼에도 남의 집 처녀가 지인이라고 해서 집 밖에까지 나와 예수를 마중하면서 그의 발아래 엎디어서 우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그들의 관계가 허물없이 지낼 정도로 지극히 가까운 사이임을 짐작케 한다. 이러한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이 예수는 본래 마르다와 동생 마리아와 나사로를 사랑했다고 말했다. 요한복음 12장에는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가 베다니에 있는 마르다의 집에서 다시 예수의 제자들과 함께 잔칫상을 받는 내용이 나온다. 이때 마르다는 잔치상을 준비하느라 부엌에서 일하고, 동생 마리아는 비싼 향유 한 근을 들고 나와서 많은 제자들 앞에서 예수의 발등에 향유를 부어 자기의 머리털로 씻어주었다. 그러자 예수의 돈궤를 맡은 유다가 이를 보고 참지 못하고 그것을 팔아다가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것이 낫다고 참견했다. 그러자 예수는 마리아의 행위를 그대로 두라고 말하고, 유다는 돈궤를 훔쳐 가는 도적이라 표현하고 있다. 그 후 예수가 십자가 처형을 받고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무덤을 찾아가 천사들을 만나게 된다. 그때 천사는 예수가 살아나 갈릴리로 먼저 갔다고 말하여 제자들에게 알려주라고 했다. 요한복음 20장 3절이하에 마리아가 예수의 부활을 보려고 무덤에 찾아가서 빈 무덤을 보고 울고 있을 때, 두 천사와 함께 예수가 나타나 ‘마리아!’ 하고 부르니 마리아는 반색을 하며 ‘랍오니여’ 하고 예수에게 다가가서 옷을 만지려 했다. 그때 예수는 아직 아버지게 올라가지 못했으니 만지지 말라 하며 마을로 가서 제자들에게 알리라 이른다. 이때 예수가 불렀던 마리아는 나사로의 여동생 마리아이다. 그런데 제자들에게 달려간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로 기록하고 있다. 이 장면에서 갑자기 두 사람이 연출하는 것처럼 보이나 문맥상으로 보아 예수는 울고 있던 마리아를 불렀고, 그 여자에게 지시하였으니 마리아가 곧 막달라 마리아임을 알 수 있다. 그 후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들과 예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갈릴리에 가서 예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르다 마리아 자매와 나사로의 집이 있는 예루살렘 근처 베다니로 와서 모인 사람들에게 마지막 축복을 하고 승천하게 된다. 이를 정리해보면 예수가 처음부터 사랑했던 사람은 나사로와 마르다 마리아 자매였다. 예수는 그들의 집에 이틀씩이나 묵고 지낼 만큼 가까운 사이였다. 십자가 처형장에 어머니 마리아와 같이 갔던 사람도 마르다 마리아 자매이다. 그리고 부활 후 처음 예수가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를 먼저 보고 불러서 위로하고 제자들에게 알려준 마리아는 막달라 마리아였다. 그런가 하면 십자가 사건 엿새 전에 베다니에서 잔칫상을 차려준 사람도 마르다 마리아이며, 비싼 향유를 가지고 예수의 발등을 씻어준 사람은 동생 마리아이다. 십자가 처형 후에 부자 아리마대 요셉이 처음 예수의 시체를 받아 묻어두는 것을 본 여자는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의 모친 마리아였다. 안식 후 첫날 예수의 무덤을 찾은 사람도 막달라 마리아와 어머니와 또 다른 마리아였다. 여기서 예수가 사랑했던 마르다 마리아와 부자 나사로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고 갑자기 아리마대 요셉과 막달라 마리아가 그 어머니와 함께 등장하며, 막달라 마리아를 입곱 귀신을 쫓아내 준 여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가 부활 후 갈릴리에서 제자들과 만날 때도 모친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함께 했다. 누가복음 24장 50절에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오리쯤 되는 가까운 곳에 마르다 마리아가 살던 집이 있는 베다니 마을에서 모든 사람에게 마지막 축복을 해주었다.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는 장면을 지켜본 여자 중에 역시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이름이 등장한다. 이처럼 마태복음으로부터 요한복음에 이르기까지 4복음서에는 십자가 사건 전후의 일들을 산만하게 기록하고 있다. 예수가 처음부터 사랑했던 마르다 마리아 자매와 마지막까지 승천하는 예수를 지켜본 사람이 막달라 마리아와 어머니 마리아가 등장하는 것을 보아, 예수와 어머니 마리아와 가장 가까운 사이인 두 여성은 마르다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곧 비싼 향유를 예수의 발등에 부어 발을 씻겨준 마르다의 여동생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는 동일 인물이라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예수의 아내로서 해외로 같이 망명한 여자는 십자가 사건 전후 부활하여 승천하기까지 예수 어머니 마리아와 가장 가까이 동행한 막달라 마리아임을 짐작할 수 있다. 마지막에 마르다 마리아의 집이 있었던 베다니에서 예수의 축복을 받고 승천하는 광경을 지켜본 여자들 중에 마르다 이름은 없고 막달라 마리아 이름이 등장한다. 이로써 막달라 마리아와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는 이름은 다르나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가장 가깝게 동행한 여자로서 이름은 다르나 같은 인물로 볼 수 있다. 이처럼 마지막 이긴자 구세주 하나님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도록 가나안 혼인 잔칫집의 신랑과 신부는 철저하게 숨겨져 있다. 어쨌거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승천이 조작된 신화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예수가 베다니에서 떠난 곳은 공중 하늘이 아니라 그의 후손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프랑스 나라가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가나안혼인잔칫집#성혈성배#예수의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