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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기후변화로 전 세계 농작물 작황이 좋지 않죠. 특히 커피와 초콜릿 가격은 고공행진 중인데요. 상황이 이렇자 가짜 커피, 가짜 초콜릿, 이른바 대체식품 개발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커피 원액에 물을 부어 아메리카노를 완성합니다. 향도 맛도 보통 커피와 똑같지만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커피 원두가 아닌 호밀과 보리, 오렌지 껍질 등 12가지 천연재료로 만든 가짜 커피입니다. ▶ 인터뷰 : 박무현 / 서울 잠원동 "카페인 없이 제로 카페인으로 마실 수 있다고 해서…. 거의 차이를 모를 정도로 '그냥 커피구나, 신기하다' 이런 느낌." 최근 기후변화로 원두 수확량이 급감하면서 커피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정설민 / 기자 "실제로 지난 1년간 커피와 코코아 선물 가격이 두 배로 껑충 뛰는 등 '기후인플레이션'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맛은 똑같지만 재료를 구하기도 쉽고 값도 싼 가짜 커피, 가짜 초콜릿 개발에 나선 겁니다. "사실 이건 초콜릿이 아니야. 그럼 뭐예요? 그건 귀리와 해바라기씨로 만든 거야." 코코아 없이 초콜릿맛을 구현해낸 이 독일 회사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 파괴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커피와 코코아를 재배하기 위해 각각 서울시 두 배 크기의 삼림이 매년 파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경훈 / 대체커피업체 대표 "저희는 물 발자국(물 사용량)과 탄소 배출 두 가지 모두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후변화가 인류의 오랜 기호식품인 커피와 초콜릿을 둘러싼 풍경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설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그래픽 : 김정연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