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걸음더] '철석같이 믿었는데'...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실패에 당혹 (뉴스데스크 2025.10.21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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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시는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중심도시'인 광주에 국가AI컴퓨팅센터가 들어설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었기에 시민들이 느끼는 실망감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이 주도권이 쥐면서 판이 흔들린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주시는 국가AI컴퓨팅센터의 최적지는 광주라고 강조해왔습니다. 국가AI데이터센터가 이미 광주에 들어서 있고, AX실증밸리 사업도 예정된 만큼 주도권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믿었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 광주 유세 (2025년 5월 17일) "제가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지원해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지능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이며 분위기도 띄웠습니다. 참여할 기업에는 파격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 "투자기업과 수십 차례 만나 긴밀하게 협의해 왔습니다. 첫째로 대용량 GPU를 즉시 투입해 '모두의 AI'를 실현할 수 있도록 우선 구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땅값을 1/3 수준으로 깎아주고, 전기요금도 감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SDS가 주도하고 네이버클라우드와 카카오, KT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의 선택은 광주가 아니라 전남이었습니다.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풍부한 전력과 물, 상대적으로 싼 땅값 때문에 손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민관 합작으로 추진하는 사업에서 민간기업의 지분이 높아지면서 빚어진 결과이기도 합니다. 1,2차 공모에서는 공공의 지분을 51%, 민간기업의 지분을 49%로 제한했는데 참여 희망 기업이 나오지 않자 3차 공모에서는 기업의 지분을 70%로 늘리면서 입김이 세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은 공공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기업의 이해관계로만 결정해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공모가 마감된 마당에 정부가 나서 판을 뒤집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윤근수입니다.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광역시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