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KBS뉴스9 전북] 2018.7.5(목) 경제 문화 집중 육성 세계 속 전주로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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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선에 성공한 김승수 전주시장이 민선 7기 시정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전주의 가치를 지키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세계 속 전주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2022년 완공되는 전주 탄소산업단지. 전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둔 드론 축구. 전주의 경제를 책임질 핵심 전략 산업들입니다. 김승수 시장은 탄소 산업과 드론 축구를 육성해 세계 속의 전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 "탄소산업 단지에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청년 희망 특구를 조성하여 전주에서 먹고살고 전주에서 꿈을 키우는 정주하고 싶은 도시를 반드시 만들어가겠습니다." 김 시장은 앞으로 4년 동안 전주 시정 방향을 이끌 5대 목표를 설정하고, 25가지 중점 과제도 내놨습니다. 특히 전주종합경기장에 국립미술관을 유치하고 전시컨벤션 산업을 접목해 문화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방직 터' 개발은 시민 의견을 듣는 공론화위원회를 올해 하반기쯤 구성해 풀어가기로 했습니다. "용도지역이 변경되면서 특혜가 발생할 텐데. 그런 특혜가 기업으로 다 돌아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전주를 숲의 도시, 사람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제와 문화를 민선 7기 최우선 과제로 꼽은 김승수 전주시장이 임기 내 어느 정도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수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