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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변 낙후지역의 화려한 변신 [부산] [생생 네트워크] [앵커] 기차가 다니는 철로 주변에는 빈집과 폐가가 많죠? 낙후된 이런 공간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김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철길 바로 옆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재개발이 아니라 디자이너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공삽니다. 부산시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철로변 공간을 활용합니다. 섬유와 패션 관련 산업 활성화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계획입니다. [류진원 / 패션비즈스퀘어 입주 디자이너] "연령대가 좀 있으신 분들하고 젊은 친구들하고 대화도 조금씩 오가고 하면서 많이 융합되고 좋아진 거 같아요." 동구, 사상구, 해운대구 등에서 4개 지역이 사업 대상인데 패션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업의 형태가 다양합니다. 사상구에서는 무허가 건물을 리모델링해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반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자체 브랜드를 걸고 반찬을 판매하는 마을기업을 지원합니다. 해운대에서는 시장 내에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들릴 수 있는 쉼터로 만들었습니다. [강신윤 / 부산시 도시재생과 과장] "지역여건 개선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 특색에 맞는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과 환경정비로 안전도시를…" 버려지다시피했던 철길 옆이 꿈을 키우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재홍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