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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피의자 김기종 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가 차려진 서울 종로경찰서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대근 기자!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는 어떻게 확인하고 있나요? [기자] 경찰은 김기종 씨의 사무실에서 압수한 서적 등 표현물에 대한 분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에서는 강한 이적성이 의심된다며 외부 기관에 감정을 의뢰했는데요. 경찰은 조금 전 가진 브리핑에서 200여 건의 압수물 가운데 30점에 대해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김정일이 직접 저술한 '영화예술론', 대법원에서 이적 단체로 판결 받은 범민련 남측본부에서 발간한 '민족의 진로' 등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적 표현물의 경우 소지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활동이 있는지 등 소지의 목적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휴대전화의 삭제 데이터를 복원하고 통화 기록과 계좌 거래 내역도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김기종에 대한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구속된 김기종 씨는 이곳 경찰서 형사당직실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전에 김 씨가 잠시 휠체어를 탄 채 사무실 밖으로 잠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북한 관련 서적을 어디에서 구했는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지난달 17일 리퍼트 대사가 참석하는 민화협 행사 초청장을 받고 참석을 결정했지만, 범행에 쓰인 흉기를 가져가겠다고 생각한 것은 행사 당일 아침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 공범과 배후세력이 없다고 거듭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를 입증하기 위한 참고인 조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어제는 범행 당시 행사장에 있었던 A 교수와 민화협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을 불러 김 씨와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지만 이들은 김 씨와 긴밀한 관계는 아니라고 진술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YTN 김대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