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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격이 비싼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가운데, 합성 고무를 사용한 제품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해 물질이 검출된 제품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고한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무나무 껍질에서 채취한 라텍스로 만든 매트리스는 항균효과가 뛰어나고, 사용감도 좋다고 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천연 라텍스일 수록 비싸고, 선호도도 높아, 업체들은 앞다퉈 '천연 성분'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성분을 분석해 보니, 천연이 아닌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조사 대상인 16개 제품 가운데, 5개 제품에서 합성 고무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합성 고무 비율이 가장 높은 건, 무려 88%에 달했습니다. 합성 고무를 사용했다고 해서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가격 차는 커서, 천연이 합성보다 많게는 5배 가까이 비쌉니다. [인터뷰:이광순, 가구 전문점 사장] "들어보시면 이탈리아나 벨기에 것은 좀 가벼운데, 말레이시아나 태국, 중국 것은 굉장히 무겁습니다. 100kg 이상 되는 고밀도 라텍스 확인하고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호흡곤란, 접촉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아닐린'이라는 물질이 검출된 제품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천연과 합성 17개 제품 가운데 8개 제품에서 1kg에 100mg 이상의 아닐린이 검출됐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성분 규제가 없지만, 미국에서는 잠재적 발암물질로 규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강난숙, 대전소비자연맹 회장]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라텍스를 천연인 줄 알고 썼는데, 피부가 민감해서 그런지 알레르기가 생긴다…. 아닐린이 알레르기나 접촉성 피부염을 생기게 합니다. 원인이 아닐린 같은 유해 물질 아닐까 추정할 수 있습니다" 라텍스는 매트리스 뿐 아니라, 배게 등 침구류의 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어 성분 표시를 검증하고, 기준을 만드는 것이 시급합니다. YTN 고한석[[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50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