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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화에서 안전문화라고 하면 정적인(static) 개념으로 말하고 그 속성(quality)을 의미한다. 안전문화가 안전 관리의 도구가 되려면 용도에 맞는 적절한 유형을 찾아내고 그 강도(quantity)를 평가하여 역동적인(dynamic)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그것을 항공사 안전관리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속성과 강도를 포함하고 개념에 맞는 구체적인 유형이 필요하다. GAIN에서는 2001에 발행한 Operator’s Flight Safety Handbook을 통해서 R. Westrum의 세 가지 문화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총 25문항 (5점척도)의 항공사 안전문화 유형 조사 설문지를 제시하였다. 이것은 총점 125점을 기준으로 개인의 점수에 따라 Positive safety culture(125~93), Bureaucratic safety culture (92~53), Poor safety culture(52~25)로 강도 별 분포에 따른 구분으로 역동성을 부여한 것이다. 본 연구자는 이 설문지 25문항을 한글로 번역하고, 여기에 안전문화를 구성하는 구성 요소 간의 상관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매개 변수 5개 문항을 추가하여 Korean Pilot Safety Culture Survey(KPSCS©) Tool을 만들었다. KPSCS© 는 30문항 가운데 GAIN survey sample#1을 번역한 25문항의 총점을 GAIN scoring 방식을 적용하여, 긍정적 안전문화(125~93), 관료적 안전문화(92~53), 그리고 빈약한 안전문화(52~25)로 구분하였다. 이를 통해 세계 각 국의 유사한 항공사들 간 비교는 물론 타 항공사들과 비교가 가능하고, 항공사 내 계층 간의 차이와 시간 흐름에 따른 항공사 내의 변화를 알기 위한 종단 연구 조사 도구로 사용하게 했다. 1차 조사는 2002년에 했고, 2008년에 같은 문항으로 2차 조사, 2015년에 3차 조사를 실시, 13년 동안 변화 추이를 분석하여 2016년도에 [한국 FSC 조종사의 안전 문화 변화 추이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였다. 이 기간 동안 한국 조종사들의 안전 문화 유형은 관료적 안전문화로 출발하여, 관료적 긍정 문화 단계를 거쳐 긍정적 관료 문화형태로 발전 과정에 있었다. 4차 조사는 팬데믹 사태 등 외적 요인으로 인하여 적절한 주기에 실시하지 못하였다. d이 영상을 위해, 9년만인 2024년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조사 결과를 반영한 22년 동안 안전문화 변화 추이는 이 영상 42분 구간에 있다. 2024년 조사는 평균 98.4점으로, 2015년 (93.29)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일반적인 변화(change) 보다는 ‘안전문화 강도가 일정한 방향(shift)으로 향상되어 긍정적 안전문화가 되고 있다.’ 는 점에서 안전 관리를 위한 도구화가 가능함을 보여 주고 있다. 문화는 인간의 정신프로그램(mantal program 또는 software of mind)들 가운데 조직과 범주에 한정되고, 학습되 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안전문화는 항공사의 안전관리 특성에 맞춰 긍정적으로 육성하고 관리하여 안전관리 에 적용할 수 있다. 여기서 ‘학습된다(partly learned)’는 의미는 대상자를 강의실에 모아 놓고 가르쳐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것도 아니며, 오랜 기간 사회화 과정을 통해서 변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M&A등을 통해서 서로 다른 두 개의 문화가 만나면 도취기(period of euphoria)를 거쳐 문화충격기 (culture shock )를 경험하게 된다. 이 경우 조직들은 수행 능력의 저하를 경험한다. 그러므로 안전 관리자들은 이런 점을 예상하고 충격기를 선재적으로 관리하려는 대응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본 자료는 2024 Aviation Safety Culture Forum에서 발표한 22-year shift in Aviation Safety Culture 발표의 보충자료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