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혀로 핥으면 말끔...고양이 '그루밍'의 비밀 / YTN 사이언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요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 참 많은데요.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핥으며 털을 다듬는 이른바 '그루밍'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양이가 털을 씻어낼 수 있는 건 독특한 혀 구조 덕분인데, 그 구조의 비밀을 밝힌 이색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고양이가 마치 빗질을 하듯 쉬지 않고 몸을 핥습니다. 고양이는 하루 활동 시간의 4분의 1을 털 손질, 이른바 '그루밍'에 할애합니다. 몸에 묻은 오물을 닦아내고 과도한 열을 조절하기 위한 고양잇과 동물들의 독특한 행동 특성입니다. 그루밍 효과는 뛰어납니다. 혀로 쓱쓱 몇 번 핥으면, 털 위에 있던 하얀 밀가루가 거의 사라집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몸을 씻어낼 수 있는 이유는 뭘까?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팀이 고양이 혀를 초고속 카메라와 CT, 단층촬영으로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그러자 고양이 혓바닥의 돌기 끝 부분에서 U자 형태로 움푹 팬 독특한 구조를 발견했습니다. 마치 국자처럼 생긴 공간이 침을 효과적으로 끌어모으고 이를 털 깊숙이 전달해, 피부를 씻어내도록 하는 겁니다. 이 돌기는 평소에 안쪽으로 누워있다가 혓바닥 근육이 움직이면서 곧게 서, 침을 나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양이 혓바닥에 있는 돌기는 약 300개. 혀 전체 나 있는 돌기를 통해 전달되는 침은 4.1 μL(마이크로리터) 안약 한 방울의 10분의 1의 양에 해당합니다. 특히 혀끝으로 갈수록 더 단단해지는 돌기는 고기의 살점을 떼어내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연구팀은 이런 돌기의 특성을 동물용 빗이나 카펫 청소, 바르는 약물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