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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물차는 사고가 나면, 반드시 1급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수리를 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안전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일부 업체들이 무자격 업체에 수리 하청을 맡기는 현장을 KBS 카메라가 포착했습니다. 현장추적,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외곽의 한 공장 단집니다. 길거리에는 정비업체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사고로 찌그러진 화물차 앞부분이 한 업체로 들어갑니다. 녹취 정비업체 작업자(음성변조) : "공장이나 마찬가지인데. 자동차 만드는 거예요. 탑을 만드는 거예요." 전선과 고철, 가스통이 뒤엉켜있는 곳에서 작업이 시작됩니다. 녹취 "보면 안 되는데, 여기." 녹취 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정비공장에서) 일감이 넘치니까 (우리가) 조립을 해서 갖다 주는 거야. 납품만 하는 거야." 하지만 이 업체는 1급 정비업체가 아닙니다. 정비 자체가 엄연한 불법입니다. 녹취 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벌금 세지. 300만~500만 원 나오지 한 번 맞을 때..." 이 주변에만 이런 업체가 10여 곳, 판금에 도색까지 하고 있습니다. 녹취 업체 관계자(음성변조) : "합법적으로 하려면 최소한 10억은 들 텐데 서울에서는 하지도 못해. 외곽으로 나가야지." 이렇게 고친 화물차가 어디로 가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추적 40분 만에 한 1급 정비업체에 서 있는 화물차를 찾았습니다. 불법업체에서 고친 차량이 이 업체에서 고친 것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녹취 1급 정비소 관계자(음성변조) : "일은 한 게 40년이 됐는데 그 사람들이 불법으로 하고 그러지는 않아요. 거기는 내가 한 번도 안 가봤어요." 1급 업체들은 비용 핑계를 댑니다. 녹취 1급 정비소 관계자(음성변조) : "500만 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차주는 400만 원에 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 싼 데 찾아주는 거지." 하지만 불법업체의 정비 가격이 싼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녹취 1급 정비소 관계자(음성변조) : "거기는 부품을 교체 안 하고 펴. 부품 값이 안 들어갈 거 아니야. 그러니까 저렴하고..." 이런 식으로 불법업체에 수리 하청을 주면 화물차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게 됩니다. 인터뷰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관계자 : "에어백이 작동되는지 확인이 안 될 거고. 핸들이랑 조향장치, 전기장치까지 조립하는데 위험도가 있죠." 불법 수리를 받은 화물차들이 갑작스런 오작동의 위험성을 안고 도로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현장추적 송락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