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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 100년 그들의 증언] 진도군 편: 정시채, 불굴의 집념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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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 100년 그들의 증언] 진도군 편: 정시채, 불굴의 집념

진도군 군내면 둔전리에서 진도읍까지 진도중학교를 3년간 왕복 4시간씩 걸어서 다녔다. 1961년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해 31세에 광주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32세에는 무안군수로 임명됐다. 광주시장, 전남도 부지사로 지냈다. 제11, 12, 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농림부 장관(1996~1997)을 지내기도 했다. 의원 재직 시 ‘도서개발촉진법’을 제정해 섬 지역 개발에 앞장섰다. 은퇴 후에는 무안군에 노인사회복지시설인 ‘에덴원’을 열었다. ---- #진도출신_국회의원 #최연소_무안군수 #도서개발촉진법 #고등고시 #광주시장 #전남부지사 #3선국회의원 #518광주 #에덴원 #근대역사100년그들의증언 #진도 #역사 #인터뷰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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