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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암살 150주기…오바마 추모일 선포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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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암살 150주기…오바마 추모일 선포

링컨 암살 150주기…오바마 추모일 선포 [앵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이라는 민주주의 이념을 설파했죠. 바로 미국의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인데요. 링컨 전 대통령이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 지 150년이 됐습니다. 미국에서는 다양한 추모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노예해방과 미국 연방 유지를 위해 남북전쟁을 이끈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에이브러햄 링컨] "노예제도를 끝내기 전까지 이 전쟁을 끝낼 순 없습니다. 수정안만이 해결책입니다." 그리고 게티즈버그에서 272개의 단어로 이뤄진 명연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말로 민주주의가 어떤 것인지를 설명했습니다. 이런 링컨 전 대통령이 암살범의 흉탄에 쓰러진지 14일로 150년을 맞았습니다. 링컨 전 대통령은 150년전인 1865년 4월14일 저녁, 워싱턴DC 포드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던 중 남부 출신 배우가 쏜 총에 맞았고, 그 다음 날 새벽 끝내 눈을 감았습니다. 역사는 링컨 전 대통령의 암살 사건을 19세기의 비극으로 기록했고, 지금도 미국에서는 링컨 전 대통령이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링컨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을 선보인 포드 극장 앞에는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테레사 존스 / 포드극장 관계자] "우리는 링컨 전 대통령 암살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을 변화시킨 링컨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제프 로렌스 / 관객(노스 다코타)] "링컨 전 대통령은 위대한 철학자입니다. 링컨 전 대통령이 남긴 말들은 마음 깊은 곳에 남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그리고 미국 첫 흑인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5일을 링컨 전 대통령 추모일로 공식 선포할 예정입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대통령에 올랐고, 미국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링컨 전 대통령의 삶은 미국인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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