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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산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로봇착유기'가 타이완으로 수출되면서 세계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로봇착유기를 활용하면 낙농인들의 노동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젖소가 착유실로 들어서자 로봇 팔이 움직입니다. 센서가 소의 유두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젖을 짭니다. 농촌진흥청과 민간기업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로봇착유기'입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기술 개발을 시도했는데, 세 번째 도전 만에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최영경 / '로봇착유기' 개발 업체 대표 : 사람이 먹는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이 1년 365일 하루에 두 번씩 하루도 쉬지 않고 해야 되는 노동이라서 이런 노동을 극복해야 된다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게 바로 로봇 착유기입니다.] 가격이 한 대당 2억 원대로 4억 원인 외국산보다 저렴하고, 실시간 유두 스캔 기술로 탐지 정확도를 99%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개별 착유 기능이 있어서 일부 유두에 이상이 생겨도 나머지 우유를 폐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착유 때 들어가는 노동 시간은 40% 정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타이완에 로봇착유기 7대를 수출했습니다. [임기순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 외국에 수출해서 이 로봇 착유의 성능을 좀 확인한 다음에 그쪽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서 좀 더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국내에선 13개 농가에서 모두 15대를 운영 중입니다. 농진청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다른 나라로의 수출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영상편집: 장명호 디자인: 임샛별 YTN 최기성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 #한국형로봇착유기 #로봇착유기수출 #타이완수출 #국산로봇착유기 #낙농자동화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