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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논에서 재배되고 있는 외래 벼 품종을 국산으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올해부터 일본 품종인 고시히카리와 추청 등을 수매하지 않기로 했는데요. 주요 산지의 벼가 국산 품종으로 완전히 대체되는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올해 초, 정부가 국산 벼 품종의 완전 독립을 추진한 이후 전국 각지의 논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국 벼 재배면적의 약 9%를 차지하고 있는 외래 품종을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진 겁니다. 경기와 충북은 중생종으로 고시히카리, 만생종으로 추청을 주로 재배했지만 이들 지역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은 올해 고시히카리를 국산 품종인 ‘해들’로 바꿔 수매하기로 했고, 중만생종 계약재배도 추청에서 ‘알찬미’로 상당 부분을 교체했습니다. 여주에서는 올해부터 고시히카리와 추청을 수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조생종은 ‘진상’으로, 중만생종은 ‘영호진미’로 대체 수매할 계획입니다. 충북 청주 역시 고시히카리와 추청 위주였던 ‘청원생명쌀’을 2023년까지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시히카리 대체 품종으로는 ‘해들’이, 추청 대체 품종으로는 ‘알찬미’, ‘참드림’, ‘진수미’ 등이 제시됐습니다. 전남 해남군에선 새봉황과 청품 등 국산품종 시범재배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재배면적의 10%를 차지하던 히토메보레와 고시히카리 대신 국산 우량품종을 선발해 대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조생종 수확현장에서는 국산 품종이 또 한 번 주목 받고 있습니다. 연이은 재해로 작황부진이 발생한 가운데 고시히카리와 추청이 비바람에 몽땅 쓰러져 맥을 못 춘 겁니다. 반면 국산 품종은 비바람과 병충해에 강해 수량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경제성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산 품종 ‘신동진’의 경우 평균 수명 동안 경제적 파급효과가 무려 49조 5천 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외래 벼 재배면적을 2024년까지 1만ha 이내로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