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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조국을 되찾는 일에 기꺼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들을 기리기 위해 화가들이 붓을 들었습니다. 현대적인 초상화로 다시 태어난 순국선열들의 얼굴, 함께 보시죠. 김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빼앗긴 조국의 현실을 아파하며 불굴의 의지로 시를 써 내려간 영원한 청년 윤동주. 1920년 6월, 만주 봉오동에서 일본군을 괴멸시킨 독립군 부대의 역사적인 승전보. 그 중심에는 항일 무장투쟁의 영웅 홍범도 장군이 있었습니다. 영화 '암살'의 실재 인물로 주목받은 독립운동가 남자현 지사. 독립군 뒷바라지는 물론 무장 투쟁도 마다하지 않은 진정한 '독립군의 어머니'였습니다. [유진숙/화가 : "단지 그림 하나하나를 완성한다는 생각이 아닌, 같이 아팠고 같이 몸과 정신이 함께였던 그런 작업 기간이었거든요."]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화가 11명이 모여 붓을 들었고…. 저마다 정성을 다해 순국선열 초상화 20여 점을 완성했습니다. [김희영/전시 기획자 : "평생에 100년은 우리나라 역사상 딱 한 번 있는 거고 그 100년이 다시 또 지났을 때 다른 후손들이나 그런 분들이 기록으로 볼 수 있도록..."] 현대적인 초상화로 다시 태어난 순국선열들의 얼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그 숭고한 희생의 의미를 돌아보게 합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