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쿠팡 물류센터 119 출동, 25%가 위중·심각” / KBS 2025.12.2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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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쿠팡 노동자들의 사망사고 소식, 잇따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물류센터 현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환자 4명 중 1명이 중증 이상의 부상 상태였던 걸로 나타났습니다. 최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슴에 손을 얹은 채 힘겹게 걷고, 철제 수거함에 손을 짚고 고통을 견디는 고 장덕준 씨. 숨진 장소는 집이지만, 물류센터부터 징후는 명확했습니다. ["검사 마치신 분들은 들어가도 돼요."] 접근도 쉽지 않고, 외부 감시도 어려운 쿠팡 물류센터. 지난해 전국 쿠팡 물류센터 84곳에서 119구급대가 환자를 이송한 건 총 258건. 환자 상태에 따라 분석해 봤습니다. 총 4단계로 나눠 흉통, 골절 등은 '심각' 심정지나 의식장애 등은 '위중'으로 봤을 때, 위중이 37건, 심각이 26건. 4건 중 1건꼴로 최소 심각 이상의 부상이었던 겁니다. 업무 강도가 높은 물류센터 고유의 특성 때문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2022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최근 4년 동안 쿠팡에 대한 119 출동 빈도는 다른 택배업체 4곳 합계보다 1.5배 정도 많습니다. [김종진/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 "쿠팡의 구조적인 문제가 여기에 배태되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업무량 조정이나 인력 배치 교대제 근무 형태를 했다면 지금과 같은 119구급 출동이 없었을 거라고 보고요."] 시간대별로 보면 야간 근무 위험성이 도드라졌습니다. 출동 빈도는 정오부터 저녁 6시 사이가 29.1%, 저녁 6시~자정 사이가 27.9%. 야간 근무 인원이 더 적은데도 비율은 비슷했단 것. 월별로는 폭염기인 8월에 119 출동 16%가 몰렸습니다. KBS 뉴스 최지현입니다. 영상편집:나주희/그래픽:이근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