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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 계열 저축은행들은 한계기업들의 전환사채(CB) 발행을 도맡아 하는 자금조달 창구로 유명합니다. 한계기업은 자금 조달 환경이 녹록치 않은데 상상인계열 저축은행은 고금리 이자와 특약 등 유리한 조건을 걸어 한계기업들의 든든한 전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계기업들은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이자(금융비용)로 감당하다가 그마저도 힘들어지면서 사실상 CB 상환이 힘들어 집니다. 결국 CB는 주식으로 전환되고 시장에 풀리면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를 키우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원컴포텍은 지난해 2월 발행한 150억원 규모의 6회차 CB의 세부내용이 발행 1년 만에 정정됐습니다. 정정된 보고서에는 발행금액 150억원 중 30억원은 만기전 사채취득, 45억원은 ‘콜옵션’(중도상환청구권) 행사 조건이 붙었습니다. CB의 주인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입니다. CB는 상상인을 통한 직접 발행이 아닌 발행 후 인수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걸쳐 발행됐는데요. 이후 수차례의 ‘리픽싱’(전환가액 조정)과 재매각 절차를 밟으며 은밀하게 시장에 풀리게 됩니다. 이처럼 CB가 발행당일 최초 인수자에게서 상상인이으로 매매된 사례는 이원컴포텍 외에도 많은데 대부분 영업손실이 누적되며 결손금이 늘어나고 있는 한계기업들입니다. 발행된 CB들은 수차례 재매각을 거쳐 제3자에게 매각됐고 주식으로 전환됐습니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CB를 발행할 때 발행 직후 CB 매매 특약이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진 않다”라며 “자칫 한계기업의 오너와 저축은행이 연합한 모습으로 비춰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토마토 박준형입니다. ● 제작진 기획: 이은재, 김의중 구성 취재: 박준형 연출: 박준형 #뉴스토마토#말하는기자들#증권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