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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인쇄됐던 곳에 지어진 청주고인쇄박물관이 25년 만에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우리 고인쇄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김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인쇄박물관에 들어서면 전통기법으로 복원한 직지 금속활자인판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직지가 이곳에서 주조 인쇄됐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던 청동 금구와 청동 발우도 선보였습니다. 고려 시대 목판본도 전시해 금속활자본으로의 변천 과정을 엿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프랑스 파리국립도서관에 소장된 역사적 배경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남정순 / 고인쇄박물관 해설사 : 프랑스에 건너가서 있던 것을 박병선 박사라는 분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고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금속활자 주조과정도 동영상을 통해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직지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직지상이 제정되었는데 지금까지 여섯 차례의 직지상 수상기관들도 소개돼 있습니다. 과거 유물 전시 위주에서 벗어나 영상과 스크린, 음성 등의 체험형으로 꾸몄습니다. [임현준 / 충북 음성군 무극중 3년 : 금속활자가 사람 손으로 찍다 보니까 실수가 많은 것도 보이고 그래서 직지가 다시 한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정림 / 청주 청주여상 3년 : 직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여러 가지 활자본을 알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지난 8월부터 9억여 원이 투입돼 재개관한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우리 고인쇄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동우[[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