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화니의 요리] 특집 3부작 제 3편 '불도장' / 佛跳牆 / Fo tiao qiang / Buddha Jump over The Wall/ Asia Food / 늄냠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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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니의 주방 창사(?)특집 마지막편 입니다. 조리에 비중이 있지 않아 많은 구독자분들께서 '이제 영상미 위주로 가나?' 궁금해사였는데요, 아닙니다. 이건 말 그대로 특집이라서~~ 제작지원을 받게 된다면 또 만들수도 있어요. 전 음식다큐를 매우 좋아합니다. 사실 크리에이터를 하게 된 게기가 다큐느낌의 음식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어서였거든요. 본 영상속의 음식은 '불도장'입니다. 영상 줄거리.. 주인공(화니)는 새벽에 옥상에 올라가 직접 담근 황주를 마신다. 순간 뭔가 깨달은 듯, 시장으로 달려가 재료를 사오고 정성껏 손질한다. 6시간 진하게 우려낸 샹탕, 여기에 오골계와 스지(원래는 사슴힘줄), 전복, 해삼, 동충하초, 송이버섯, 인삼 등등.. 각종 재료와 황주를 넣어 불도장을 만든다. 다시 6시간이 지나고 불도장이 완성되고, 한수저 맛본다. 순간 한그릇의 불도장에서 식재료가 가지고 있던 모든 기억들이 스쳐지나간다. 가장 끝으로 본질을 깨달은 그는 다시 옥상에서 눈을 뜬다. 한잔의 황주에서 미래를 본 것일까? 아니면 다시 옥상에 올라가 황주를 마신 것일까? 그는 다시 어디론가로 향하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불도장은 말 그대로 '부처가 담을 넘는다.'라는 의미랍니다. 높으신 분을 손님으로 맞아 연회를 하려고 궁리하던 중 단지안에 각종 산해진미와 소흥주를 넣고 장시간 끓여냈다고 합니다. 긴 시간이 지나고 뚜껑을 열자 매력적인 향이 풍겼는데, 근처 절에서 수행중인 스님께서 담을넘었더라~ 라는 이야기가 있는 그런 음식이 되겠습니다. 또 한가지 설은 식재료의 보존을 위해 단지속에 술과 함께 넣어 다니다가 단지째 그대로 불에 올려 끓여먹었는데, 역시 사찰에서 수행중인 승려가 향에 이끌려 왔더라~ 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불도장은 그 기원이 다양해서 어떤것이 진짜인지 알수 없습니다. 다만, 이 음식을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시기는 1877년이었다고 합니다. 정춘발이라는 인물이 식당을 열고 이 음식을 내놓았는데 큰 호평을 얻었었죠. 불도장이라는 이름도 그때 만들어진것이라 합니다. 사실 불도장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 기원에서 나온것 처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봉한 후 오래 끓여(팔팔 끓이면 안됩니다. )내면 되니까요. 재료 오골계 1마리 스지(혹은 도가니) 250g 건전복 6마리 건해삼 10마리 건관자 1/2컵 샥스핀 20g 송이버섯 3~4개 동충하초 40g 연자육 1컵 표고버섯 5개 인삼 1뿌리 감초 2조각 생강 20g 샹탕 1.5L 황주(혹은 소흥주) 150cc 샥스핀, 건전복, 건해삼, 건관자는 불려주세요. 샹탕재료 노계 1말 돼지갈비 500g 물 3.5L 쪽파 1/4단 생강 30g 통후추 1작은술 재료는 12인분 기준입니다. 솔직히 이 요리는 재료가 제일 큰 문제랍니다. 재료구입시 최소구입량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게다가 시간이 오래 걸린답니다. 불도장이 비싼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기도 해요. 사실 이 요리는 집에서 해 먹는 것 보다는 사 먹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하하핫!) 특집은 여기까지~! 다음번에도 특집을 제작하고 싶지만, 워낙에 힘이 많이 들기에... 제작지원이 있을 때에나 가능할듯 합니다. 불도장의 경우 이틀간 12시간씩 촬영, 3일째는 새벽에 나와 촬영했어요. 비하인드 스토리는 나중에 따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