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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구 필동 서애길에는 100여 곳의 골목식당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2년간 코로나 여파로 폐업한 가게가 많습니다. 상인들이 힘을 모아 상인회를 만들고 배달이 가능한 도시락 특화 골목으로 만드는 노력이 한창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사내용] 이현경씨가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카페. 최근 2년간 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반토막이 나면서 생계 유지마저 힘든 상황입니다. 매출은 줄어드는데 임대료에 인건비, 재료비 상승으로 3중고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근 대학과 직장들이 재택 강의나 근무가 많아지면서 배달에 어울리는 도시락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이윱니다. 이현경ㅣ 중구 필동 A 카페 사장 (매출에 많이 도움이 돼서 그 매출들로 인해서 저희가 지금 사실 마이너스 되고 있는 부분을 메꿔나가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이 됐으면 하는 거죠.) 중구 필동 서애길 상인들이 도시락 특화 골목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우선 골목형 상점가 등록을 위해 상인회를 만들고 도시락로드를 만들기 위한 컨설팅 지원을 구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김혜란ㅣ중구 전통시장과 (비대면 온라인 주문 배달이 많이 늘었잖아요. 그래서 상인분들께 이런 도시락 특화 메뉴 개발 및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경쟁력있고 골목식당 활성화를 위해서) 컨설팅은 메뉴 개발은 물론 마케팅, 위생, 고객관리 등이 지원됩니다. 또 도시락로드를 홍보하기 위한 엽서, 리플렛 등이 제작됐습니다. 구는 컨설팅 지원이 마무리되면 도시락로드 업체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