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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미제 8년간 52건 해결…전담팀 강화한다 [앵커] 경찰이 지난 2011년 장기미제사건 전담팀을 꾸린 후 총 52건의 미제사건을 해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특정 이후 미제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전담팀을 지금보다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1년 경기도 고급 주택단지에서 대학교수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달아났던 김모씨. 장기미제사건으로 분류된 이 사건은 살인죄 공소시효를 폐지한 '태완이법' 시행 후, 다시 꾸려진 수사팀에 의해 15년 만에 해결됐습니다. [김모씨 / 지난 2016년]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속죄하며 살겠습니다. 피해자분들한테 정말 죄송합니다." 18년 만에 살인범이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998년 전셋집을 보러갔다 혼자 있던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오모씨가 DNA 대조작업 등을 통해 덜미를 잡힌 겁니다. [오모씨 / 지난 2016년] "(18년 동안 어디서 뭘 하셨어요?) 죄송합니다." 장기미제사건 전담팀이 꾸려진 2011년 이후 해결된 강력사건은 모두 52건으로 79명이 검거됐습니다. 살인이 24건, 강도강간 11건, 강간추행이 11건 등입니다. 현재 미제사건 수사인력은 각 지방청에 총 73명 수준. 민갑룡 경찰청장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가 특정된 이후 미제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인력을 보강하는 등 전담팀 강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는 것이 수사의 목적인 만큼 태완이법 적용이 안 돼 처벌이 불가능한 주요 장기미제사건도 계속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