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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덧바르지 않으면 효과가 얼마나 줄어들까? 선크림 바르는 방법, 덧바르는 시간?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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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덧바르지 않으면 효과가 얼마나 줄어들까? 선크림 바르는 방법, 덧바르는 시간?

수백개가 넘는 피부, 탈모 영상들이 서로 다른 것들을 이야기할 때! 근거 없는 주장이나 광고목적없이 오직 근거 중심으로 짧게 필요한 내용만 요약해서 올리는 피부, 탈모 채널, 형닥터입니다. 안녕하세요 형닥터입니다. 이번엔 선크림 관련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태양을 피하는 게 참 힘듭니다. 선크림 덧바름이 얼마나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참 말이 많습니다. WHO에서도 아직도 "나가기 20분전 선크림, 2시간마다 덧바르기"를 권장하고 있네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덧바름에 어느 정도의 이득이 있는지, 덧바르는 게 번거롭다면 처음부터 더 많이 바르면 안 되는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덧바름에는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실제로는 연구마다 선크림의 종류(SPF/성분/농도), 덧바른 시간, 결과가 너무 달라서 정확히 몇%나 효과가 낫다! 는 것을 통일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득에 대해 가장 유명한 것들만 가져오겠습니다. 선크림 덧바름의 이득 중 아마 제일 유명한 연구는 이 연구일텐데요. 1998년에 나온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104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인공 자외선을 가해준 연구입니다. 연구는 선크림을 바르고 15~40분 정도 기다리게 한 후, 자외선을 조사했습니다. 이 그래프는, 선크림 한 번만 발랐을 시와 약 1시간 30분 정도 후에 덧바른 경우 MED(MED = 얼마나 햇빛을 받아야 홍조가 생기는지 = 햇빛 저항력)가 바뀌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래 숫자에서 평균 140 대에서 300대까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죠. 표로 만들어서 보면 덧바르지 않은 경우보다 SPF값이 약 2.3배 정도 올랐습니다. 한편, 이 연구에서는 한번 바르되 용량을 두배로 발랐을 때도 나타내 주는데, 이때 SPF는 기존 용량에 비해 3.1배 상승한 것을 보여줍니다. 이 연구는 아주 오래 된 연구이고, 덧바름을 권하게 만든 '덧바름의 아버지' 급 논문입니다. 여러 논문을 찾다가 가장 한국 상황에 근접한 논문을 찾았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논문인데요. 23명의 사람에서 두배 바르는 것과 덧바르는 것의 SPF를 비교한 논문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SPF 50 혼합자차 선크림을 사용했습니다. 연구에 쓰인 선크림 성분은 징크옥사이드와 EHMC를 메인으로, BEMT를 추가로 씁니다. 22년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이렇게 징크옥사이드와 EHMC 조합을 많이 사용합니다. 여기에서 제곱센치당 2mg을 한번만 발랐을 때는 SPF값이 53.8, 1mg씩 시간 간격없이 바로 덧발랐을 때는 56.8, 1mg씩 15분 간격으로 덧발랐을 때는 55.7이 나왔습니다. 1mg 한번 발랐을 때는 44.7이 나왔습니다. 즉, 이 경우에는 덧바름이 SPF 를 약 1.25배 정도 올리는 것을 보여줍니다. 두배 용량으로 한 번만 발랐을 때는 1.2배가 증가하죠. 지금까지의 내용만 보면, 이럴거면, 그냥 아침에 두 배로 바르고 나가도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죠. 이 논문 결과로 해석하면 덧바르는 행동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양을 충분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덧바르지 못한다면 아예 처음부터 두배 용량으로 바르자는 운동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 때 고려해야할 점은 먼저 야외활동목적으로 바르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땀으로 인해 빠르게 씻겨 나갈 수 있고, 이런 경우라면 당연히 덧바르는 것이 처음에 두배 바르는 것에 비해 이득이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또 아침에 너무 많이 무기자차 선크림등을 바르면 화장을 잘 안받고 너무 희게 뜨는 제품들이 있다는 점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환경에서 화장 등이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많이 바르셔도 이론적 차이는 없겠다고 생각할 수 있네요. 또한, 현재 많이 사용하는 SPF 50이상의 제품들에서는 굳이 덧바르지 않아도 표준 용량만 사용한다면 야외 권장 SPF수치인 30을 가볍게 넘고 있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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