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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서운 추위가 물러가고 설렘 가득한 졸업식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고된 훈련을 마친 예비 소방관들도 이제 학교를 벗어나 현장으로 나가게 됐는데요. 소방학교 졸업식 현장, 임예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제복을 갖춰 입은 예비 소방관들 얼굴에 긴장감과 설렘이 물씬 묻어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흘린 땀방울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날입니다. 축사와 축하 공연이 이어지고, 들뜬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습니다. 남편과 함께 해병대에서 복무하다 제대 후 다른 길을 걷기로 한 심예주 씨는 졸업을 앞두고 감회가 남다릅니다. [심예주 / 인천소방학교 25기 졸업생 : 구급대원들이 현장 활동 하는 걸 보고 저도 현장에서 직접 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소방관을 꿈꾸게 됐습니다.] 훈련하면서 처음 불의 뜨거움을 경험했던 순간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기수 장을 맡은 신광태 씨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긴 뒤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소방관의 꿈을 키웠습니다. [신광태 / 인천소방학교 25기 졸업생 : (10년간 군 복무를 해서)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한다는 게 얼마나 고귀한 가치인지 잘 알고 있었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들에게 멋진 아빠, 좋은 아빠가 되고 싶어서….] 지난달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들려 온 두 소방관의 순직 소식은 이들에게 책임감과 숭고함을 더욱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심예주 / 인천소방학교 25기 졸업생 : 젊은 나이에 그렇게 되다 보니 안타깝기도 했고 그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시민들이 소방관을 믿고 의지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엄마, 아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러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함께 공부한 친구들, 사랑하는 가족과 기념사진을 남기며 뜻깊은 순간을 기록합니다. 133명의 졸업생들은 조만간 일선 소방서로 흩어져 소방관으로서 당찬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파이팅!" YTN 임예진입니다. 촬영기자; 왕시온 YTN 임예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