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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11만 마리(2021년 기준)나 버려지는 개와 고양이를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 반려동물을 물건이 아닌 생명으로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변화는 시작될 수 있다. 서울신문은 ‘2022 유기동물 리포트: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를 5회로 마치며 유기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이들을 릴레이 인터뷰한다. 두번째 주인공은 길고양이와 인연을 맺고 ‘다홍이 아빠’가 된 연예인 박수홍씨다. 박씨가 검고 보드라운 털, 초록색 눈을 지닌 고양이 다홍이와 만난 건 우연이었다. 2019년 9월 28일(박씨의 음력 생일과 같은 날이다.)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낚시터에서 만난 길고양이가 박씨에게 몸을 부볐다. 박씨가 집사로 ‘간택’ 당한 순간이다. 이 만남을 박씨는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표현했다. 박씨는 인터뷰 내내 다홍이 이야기에 미소 지으면서도,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입양하는 문화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박수홍 #다홍이 #반려가족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