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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을사년 새해 경기남부 지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의 포부를 들어 보 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뉴스프리존과 우리 동네 사람들 이야기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경기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님을 어렵사리 모셨습니다. Q. 새해 시민들께 희망메시지를 전해주실까요? -"지난해와 새해에 걸쳐서 한 달 남짓한 기간에 엄청난 일들이 벌어 졌고 또 벌어 지고 있습니다. 정말 어려운 시기인데요. 이또한 슬기롭게 헤쳐 나갈 줄 믿습니다. 오산 시민들께 새해 희망메시지 전해 주시죠.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 참여와 성원으로 오산시의회는 올바른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우리 오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시민이 더 나은 삶을 위해 경제와 민생에 더욱 집중할 생각입니다. 초심불망(初心不忘), 초심을 잊지 말고 오산시민만 바라보면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뜻 받들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Q. 사실 초심'을 지키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죠? -"맞습니다.제가 초선(의원) 때 가지고 있던 마음을 지금 재선을 해서 의장이 될 때까지그 초심을 안 잊으려고 노력은 해도 때론 잃을 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오산천 때문에 사업차 오셨다가 현재 의장님까지 되셔서 뵈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오산에 2022년도에 올라와서 이제까지 한 2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살면서 오산시민들과 소통을 해본 결과 오산이 참 살기 좋은 동네라는 것과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Q. 지금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님이 되셨어요? 그래서 시 현안을 좀 들어보구요. 또 여소야대의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들어 보겠습니다. -"채근담에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 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 자신에게는 차가운 가을 서리처럼 대하고 상대에게는 봄날처럼 따뜻하게 대하자는 마음으로 저부터 낮추고 의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고 이를 위해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첫 번째 의장 본회의장 의장 단상을 최대한 낮춰서 동료 의원들과 수평적 관계를 갖고 싶은 마음에서 낮추었다는 의미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의장 차량도 두 단계를 낮춰서 제가 지금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Q. 두 단계로 낮췄다면 취임 당시 차량과 바꾼 차량은 어떤 것입니까? -"취임 당시에는 대한민국에서 최고 좋은 세단이라는 제네시스 G90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처음 나온 제네시스 이걸 두 단계 낮춰서 제가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낮추고 비우니까 제 마음이 엄청 편해지더라구요." Q. 그렇군요. 민선8기 들어서서 이권재 시장님하고 큰 일들을 많이 해오셨어요? 그래도갈급한 현안들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이신지? -"첫 번째 오산시가 균형발전이 되어야 되겠다는 것과 아직도 경기남부권의 교통중심 도시라고 하지만 교통문제가 있고요. 세 번째 시민의 삶 의 질이 향상이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어 거기에 집중적으로 제가 의장으로서 그리고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려고 합니다." Q. 균형발전이라면 오산천을 기준으로서 남과 북으로 예를 들 수 있겠는데요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서울도 강남과 강북이 있듯이 우리가 오산천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중앙동 쪽인 남부 쪽은 강남이고, 그 위는 강북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오산천으로 인해 동네가 단절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경부선 철도횡단도로가 약 20년 만에 착공이 될 정도로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착공이 되면 원동과 누읍동 간 단절되었던 생활권이 융화가 될 수 있고 또 지역균형 발전에 중요한 첫걸음, 차질 없이 진행되게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고 감시도 하겠습니다. " Q.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는 이제부터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봐야 되겠군요? 그렇다면 교통문제도 어려운 부분인데 들어 볼까요? -"지난해의 변화된 모습은 오산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신설했고요. 두번 째로 야탑-판교-동오산 운암지구 광역 버스 신설을 개편 했습니다. 세교2지구 시내버스 노선개편, 김포공항행 버스 개통 등 이런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Q. 그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그렇습니다" Q. 시민 삶의 질을 향상은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들어보죠. -"그렇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지만 지금 경기 침체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골목상권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 골목상권을 우선적으로 살려야 만 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이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오산시에는 민생 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서 예산이라든지 정책을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Q. 저희가 어렵지 않았던 적이 없었잖아요? 이 또한 슬기롭게 헤쳐 나가실줄 믿습니다. 현재 국정이나 경제상황 역 비상시국인데 이런 것들이 놀라운 시민의식 때문에 잘 풀어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의회에서 집행부와 관계 설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의회와 집행부관계는 시정운영의 중심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을 위한 정책 성과에 기반을 두고 오산시에는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되 시민의 뜻을 최우선하는 협력 관계 구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관이죠. 슬로건이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의회입니다. 의정활동의 시작과 끝을 시민의 뜻에 기반을 두겠다는 각오입니다." Q. 최근에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에서 의석수 관련 제안하신 것이 공식 의제로 채택이 됐어요? 배경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산시가 1991년도기초 자치단체를 시작할 당시 인구가 6만 7000명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2025년에 25만 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때 시의원이 일곱 명이었는데 아직도 7명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국의 일곱 분의 시의원이 있는 지자체가 54 곳이 있습니다. 그 54곳 중에서도 오산시의회는 시의원 1인당 3만 5000 명 정도의 시민을 감당을 하는데 그러나 54 곳의 기초의회 평균을 보면 8850명 정도로 나타나 다른 기초의회 4배 정도 많이 감당을 하고 있습니다. 민의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의원 정수를 확대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Q. 사실 어떻게 보면 의원님들 수가 많아도 걱정인데 과밀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개선이 되길 바랍니다. 사실 지방의회가 현재 자체 감사권도 없고, 완전하게 독립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풀어 나갈실 줄 믿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산시의회 의장님을 모시고 세해를 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의장님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인터뷰 진행 김경훈 경기남부본부장 편집 경기남부 김현태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