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R]바이러스 걱정 없는 과수 무병묘 보급 확대 / 안동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2022/10/05 15:45:54 작성자 : 윤소영 ◀ANC▶ 과수 농가에선, 바이러스 감염으로 해마다 열매 품질이 떨어지는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바이러스를 제거한 건강한 묘목을 다양하게 생산하면서, 무병묘 보급량 늘리기에 나섰습니다. 윤소영 기자. ◀END▶ ◀VCR▶ 사과 농사를 짓는 이명현씨는, 6년 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묘목, 이른바 '무병묘'를 심었습니다. 열매가 맺히면서부터,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일반 나무에 매달린 사과보다 당도가 높고, 크기도 컸던 겁니다. 높은 품질의 사과를 출하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소득도 높아졌습니다. ◀INT▶ 이명현 / 안동 사과농가 "일반묘보다는 전체적으로 수량도 많고, 색깔도 좋고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것 같습니다. (소득에) 도움이 많이 되지요." 국내 연구진이 무병묘를 개발하고, 농가 보급에 나선 성과였습니다. 무병묘는 어린 나무를 열처리하거나 항바이러스제가 포함된 배지에서 자라게 한 후, 생장점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묘목은 시간이 지나도 바이러스에 잘 감염되지 않아, 생산량이 40% 정도 늘어납니다. 농촌진흥청은 사과·배 등 5가지 과일 종류의 국내산 품종에 대한 무병묘 보급 준비를 마쳤습니다. 작년부터는, 농가 수요가 높은 시나노골드·미야비후지 등 수입 품종에 대한 무병묘 만들기에 착수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묘목 유통량 가운데 무병묘가 차지하는 비율은 6% 수준으로 높진 않습니다. 대부분 과수 농가가, 각종 바이러스에 이미 노출된 상황인지라, 피해를 알아차리고, 무병묘를 분양받는 경우가 흔치 않아섭니다. ◀INT▶ 조강희 농업연구관 / 농촌진흥청 "(전북 완주군에 있는) 실증재배지를 개방을 해서, 농업인의 직접 바이러스 피해에 대해서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8월 31일 올해 개방을 했고요. 내년에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무병묘 비율을 오는 2030년까지 60%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윤소영입니다. (영상취재 최재훈)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