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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종인 수달이 의왕 왕송호수에 설치한 무인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2019년 수원 황구지천에서 처음으로 수달 서식지가 확인됐는데 상류인 의왕에서도 그 흔적이 발견된 건데요. 의왕시는 용역을 진행하며 수달 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권예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캄캄한 새벽 시간, 물 밖으로 나온 수달 한 마리가 이곳저곳 냄새를 맡습니다. 다른 장소에 설치된 카메라에도 가벼운 몸놀림으로 주변을 탐색하는 수달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의왕 왕송호수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에 잡힌 겁니다. 왕송호수에 수달이 살고 있다는 추측만 있었을 뿐 실제로 영상으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해 의왕시는 수달이 먹고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물고기 뼈와 배설물 등을 확인하고 수달의 행적을 찾기 위해 왕송호수 3곳에 무인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수달은 인공 대체 서식지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동물로 생태 환경을 가늠할 수 있는 환경 지표종으로 꼽힙니다. 즉 왕송호수에서 수달이 발견됐다는 것은 "수질이나 먹이 환경 등 왕송호수의 생태적 건강성이 우수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의왕시는 수달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왕송호수 보호종 서식 조사' 용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고대금/의왕시 생활환경팀장] "수달이 서식하는 데 어떤 위협을 주는 요인이 있는지 파악해서 서식지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습 및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또 용역을 통해 정확한 수달 개체수와 분포 현황, 서식지 적합도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 편집 : 김호석 기자] #의왕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