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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고사시키는 ‘황화잎말림바이러스’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해충은 추위에 약하지만 비닐하우스나 온실에서는 장기간 생존할 수 있어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토마토 재배과정에서 많은 피해를 주는 ‘황화잎말림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어 농가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농촌진흥청이 올해 전남도와 전북도, 경남도와 제주도에서 확보한 273점의 시료 가운데 약 30%에 이르는 81점에서 황화잎말림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이 병에 감염되면 식물체 잎이 노랗게 되면서 크기가 작아지고, 심할 경우 식물체가 말라죽게 됩니다. 치료약제도 없는 바이러스여서, 이 병이 한번 휩쓸고 지나가면 포장 전체가 초토화할 정도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경남 통영에서 병 발생이 처음 보고됐고, 이후 전국으로 번지면서 토착화했습니다. 이 병은 주로 ‘담배가루이’라는 해충에 의해 전파됩니다. 담배가루이는 추위에 약하지만 비닐하우스나 온실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담배가루이가 생존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담배가루이를 방제하고 병에 감염된 식물을 조속히 제거해야 합니다. 특히 시설재배 농가는 이 바이러스의 중간 기주식물이 되는 쇠별꽃, 왕바랭이 등의 잡초를 재배시기 사이에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이들 잡초가 겨울을 나면 이듬해 다시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전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마토를 제외한 식물은 눈에 띄는 증상이나 피해가 없더라도 병을 퍼뜨리는 매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