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친구들을 못봐서 코로나가 미웠어요”…학생들이 말하는 코로나19 교육 현장 / KBS 2021.10.2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사상 초유의 전면 원격 수업, 그리고 이른바 '코로나 수능'까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의 변화를 직접 체험한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김혜주 기자가 학생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다시 활기를 찾은 초등학교 교실. 지난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9살 주원이는 지나간 1학년이 아쉽습니다. [심주원/초등학교 2학년 : "1학년이니까 학교 어떤 친구들이랑 같은 반 됐는지 궁금했는데 많이 못 보고…."] 같이 뛰어 놀고, 손도 잡고 싶었습니다. [안지윤/초등학교 2학년 : "화채도 못 만들어 먹고, 학교에서 과자파티 그런 것도 했다고 그러는데 못 하고…. 그래서 코로나가 미워요."] ["제 2교시 종료 10분 전입니다."] 내년엔 고3이 되는 오유진 양, 시험 기간엔 원격 수업의 한계를 느낍니다. [오유진/고등학교 2학년 : "시험 기간 이럴 때는 질문이 많이 생기잖아요. 그런데 시험 기간 때 학교를 못 가게 되면 그 몰아서 가는 주간에만 질문을 해야되고…."] 무엇보다 아쉬운 건, 책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이승민/고등학교 2학년 : "지금 거의 중학교 3학년에서 갓 올라온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내년에는 공부만 해야 되니까 학교 나와서…"] 점차 일상을 되찾고 있는 대학 캠퍼스, 대학에서의 배움은 강의실에 있었습니다. [윤가은/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20학번 : "와서 강의를 들으니까 좀 몰입도 잘 되고, 그 다음에 질문을 하거나 대답을 하기에도 더 편해서…. (다른 학생들도) 막상 와서 수업을 해보면 '훨씬 낫더라' 그렇게 이야기를 했던 것 같아요."] 대학의 의미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윤가은/서울대 자유전공학부 20학번 : "고등학교 강의와 대학교 강의가 다른 점은 대학교에서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랑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KBS 뉴스 김혜주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원격수업 #코로나19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