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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기업문화 무늬만 혁신" [앵커] 최근 기업들이 불필요한 야근, 회의 줄이기를 비롯한 비효율적 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 10명 중 거의 9명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선 노력에 '무늬만 혁신', '청바지 입은 꼰대'라는 평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들이 습관적 야근 등 후진적 문화를 줄였다고는 하지만 직장인 대부분은 근본적인 변화는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2016년 1차 진단을 내놓은 뒤 직장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개선실태를 점검했는데 개선효과를 느낄 수 있느냐는 질문엔 10명 중 거의 9명에 해당하는 87.8%가 부정적인 답을 내놨습니다. 야근을 거의 않는다거나 비효율적인 회의가 줄었다는 비율이 2년전보다 소폭 늘었지만 긍정적인 답변이 절반을 넘기지 못했고 '무늬만 혁신', '보여주기', '청바지 입은 꼰대'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황미정 / 대한상공회의소 기업문화팀 과장] "표면적인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만 이어지다보니까…많은 직장인들이 혁신에 대한 피로감이나 냉소주의만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발견됐습니다." 국내기업 8곳을 대상으로 사내 분위기 평가인 조직건강도를 조사했더니 7곳이 글로벌 기업에 비해 뒤떨어졌고 그 중 4개사는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직원들의 소속감은 글로벌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의사소통, 협업 등 업무시스템 항목에서는 대부분 글로벌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조직우선주의가 강하게 드러나는 반면 구성원의 자율성이 떨어지고 의사결정과 업무분담이 명확하지 않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직원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해 조직의 역동성을 높이고, 의사소통과 리더십을 강화해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