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IA WORSHIP] 25.03.26 | 예수누리청년 수요 버스킹예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KARDIA WORSHIP] 25.03.26 | 예수누리청년 수요 버스킹예배

인도자: 강건 청년 [콘티] 1. 시작 전 기도 & 밝은 빛이 가득해 (0:00) 2. 주를 바라보며 (5:49) 3. 내 마음을 가득채운 (09:30) 4. 나를 통하여 (14:37) 5. 부르신 곳에서 (21:30) [인도자 기도제목] 요한복음 4장 23절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사랑하는 카르디아 여러분! 다음주는 다들 아시다시피 버스킹 예배로 드려집니다. 거의 1년 만에 하는 예배로 알고 있기에 더 떨림으로 콘티를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하나님 어떤 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려야 할까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기도하던 도중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다 알다시피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녀가 예수님의 존재를 깨닫고 성전에서 예배하는 것에 대한 말을 합니다. 유대인들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말합니다. 유대인들에게 사마리아인들은 인간취급도 못 받던 시절이었기에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그 예배는 곧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즉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곳이 어디든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카르디아 여러분 우린 오랜시간 수요일에 교회안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1년 만에 세상 속에서 그것도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것입니다. 많은 걱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경의 제약이 있다보니 교회에서만큼 크게 부르짖으면서 예배하지 못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기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며, 또 복음을 전하다가 욕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즉 어떤 상황이 우리 앞에 일어날지는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하나님만 의지합시다. 제가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우리가 예수님이 주신 사명대로 살기로 작정한다면 우리가 예배드려야 할 곳은 교회 안에서가 아닌 세상 속에서,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선 예배 하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시기 원하시는, 곧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예배 장소는 달라질 지 모르나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우리의 마음만큼은 달라지지 않길 원합니다. 마치광장, 세상 사람들이 술로 자신의 삶을 달래며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들에 자신의 마음을 두고 있는 그 곳에서 우리는 참된 진리되신 예수님만을 높이며, 선포하며 찬양합시다! 우릴 부르신 그 곳에서 어디서든지 어떤 환경에서든지 예수님만을 예배합시다! 그 예배의 현장 가운데 성령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 현장 가운데 만나야 하는 영혼을 만나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이 예배를 시작으로 우리의 삶의 현장 가운데서도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우리 카르디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